컬처코드의 힘과 활용방안에 대한 해법찾기...문화성공학 강연회 18일 개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김우정의 문화성공학 연중강연회 풍류아고라 Season1’은 1회 ‘컬처노믹스의 시대, 문화패러다임의 전환’, 2회 ‘이야기경제의 시대, 스토리텔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100명 이상이 참석자들과 신(新)경연의 장을 만들고 있다.
문화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12가지의 퍼즐을 풀어보는 ‘풍류아고라(風流Agora)’는 김우정 대표가 문화마케팅 전문가로써 지난 10년간 발견한 문화성공학의 이론과 사례를 강연과 공연, 그리고 경연의 삼연으로 풀어내는 통섭의 장이다.
오는 6월 18일(수)에 다룰 주제는 ‘컬처코드’로, 주제강사 김우정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 클로테르 라파이유 교수와 국내 최고의 지성 이어령 교수가 그들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으로써 컬처코드를 제안했듯이, 글로벌경제의 시대에 각양각색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컬처코드의 힘과 그 무한한 활용방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주제강연을 맡은 김우정 대표는 컬처코드의 힘과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컬처코드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또한 컬처코드를 통해 문화의 한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방향 및, 국내외 초일류 기업들의 다양한 컬처코드 활용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 초청강연 시간을 통해 광고에 적용하는 컬처코드에 대해 광고심리학의 각인분석이란 무엇인지부터, 컬처코드를 통해 성공한 국내외 광고와 캠페인 의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초청강연을 맡은 방은하 이사는 메타브랜딩 수석팀장, 서태지닷컴 콘텐츠PD, 동아닷컴 커뮤니케이션 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광고/홍보/프로모션 등 다양한 캠페인 기획 및 제작을 맡아왔고, 현재 광고대행사 ㈜컴투게더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문화성공학 연중강연회 풍류아고라의 이색적인 풍경 중 하나는 강연회 시작과 중간에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다. 음악회를 통해 강연회 참가자들의 지식 뿐 만 아니라 감성까지 채워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제3회 풍류아고라를 통해 축하공연을 할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與民)은 국내 최초의 국악팝스오케스트라로, 2008년 하이서울페스티발 덕수궁 공연, 2006년 DMZ아리랑평화축전 공연, 2005년 국악축전 베트남공연 등 다수의 공연활동을 진행 중인 수준 높은 공연팀이다.
문화성공학 연중 강연회 풍류아고라는 12회의 강연회와 2회의 문화성공스쿨, 그리고 2회의 문화답사로 이루어진다. 총 16회 풍류아고라 중 10회 이상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울아트스쿨 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선착순 입금자에게는 바람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와 취영루 왕만두, 돈데이 외식 상품권이 제공되며, 6회, 10회 강연회 패키지를 구매한 신청자들에게는 예감의 ‘점프’와 ‘브레이크 아웃’ 공연티켓(선착순 2명), 발레공연티켓(모던발레 프로젝트, 호두까기인형 / 선착순 9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제3회 풍류아고라는 장소가 변경되어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역에서 올라오는 참가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풍류일가와 서울아트스쿨이 주최하고 충무아트홀, 휴넷,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한국관광개발포럼, 한국파크골프협회, 로렌조 컴퍼니가 후원하는 ‘김우정의 문화성공학 연중 강연회 풍류아고라’는 풍류일가 홈페이지(http://www.lutain.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풍류일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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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toree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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