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친환경 운전습관을 발굴·홍보하기 위한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자동차시민연합, 代表 林奇相) 주관으로 환경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금년 5.31(토) 교통안전공단 성산검사소에서 29개 참가팀,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퀴즈 및 수기점수, 차량 관리상태, 실차시험(연료 소모율 및 배출가스 측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송동윤 가족(97.51점)이, 금상은 이상진 가족(93.29점), 은상은 황미경 가족(92.11점), 성대철 가족(90.66)에게 돌아갔다.

* 종합점수(100점) = 퀴즈 시험(10점)+수기점수(10점)+차량관리상태(10점)+실차시험(70점, 연료소모율 및 배출가스)

참고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상금 300만원, 금상(1명) 및 은상(2명) 수상자에게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표창과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성산검사소에서 임진각을 경유해서 돌아오는 약 110km 주행 실차시험에서 참가 차량의 표시연비 대비 실제 주행에 따른 연료 소모율을 측정한 결과, 대상 수상자는 표시연비가 10km/ℓ인데 실제 연료 소모율이 18.9km/ℓ로 나타나, 표시연비보다 89%나 높았으며, 표시연비와 비교하여 참가 차량(29개 팀)의 실제 연료 소모율이 얼마나 높은지 계산하여 평균해 본 결과, 표시연비 보다 33.5% 정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높은 연료소모율을 나타낸 차량은 경차로서 24.3km/ℓ(표시연비 22.2km/ℓ)였으며 가장 낮은 차량은 11.3km/ℓ(표시연비 15.4km/ℓ)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령과 연료 소모율 사이의 상관성을 분석해 본 결과, 뚜렷한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 환경부는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이러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대상 차종도 경유, LPG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상자들의 운전습관 및 수기 등을 토대로 ‘친환경 운전 10계명’, ‘수기집’, ‘친환경 운전 습관에 관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자동차 시민연합과 함께 금년 6월3일부터 전국 200개 주요 정비업소를 통해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차량 관리 요령, 친환경적 운전습관 등이 포함된 ‘친환경 차계부’ 10만부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무료 배부처 안내: www.carten.or.kr)

아울러, 경찰청 등과 협조하여 운전면허 시험 및 각종 교육에 친환경 운전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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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교통환경과 심무경 과장 02-2110-6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