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인천시립박물관 시민강좌 ‘조선의 왕실 네 번째 이야기-조선시대 왕의 수명과 건강법’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립박물관(관장 권영국)은 우리 역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금년 시민강좌의 주제는 “조선의 왕실이야기”로서, 각 분야의 대표적인 명사들을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매월 1회 진행한다. 각 강좌는 사극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조선시대 왕실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일반 시민들이 흥미를 갖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6월 7일(토) 네 번째 강좌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정지천 교수가 “조선시대 왕의 수명과 건강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조선시대 왕들의 건강장수법과 질환에 따른 치료법, 왕실에서 내려오는 건강비책들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낼 것이다.

강의를 진행할 정지천 교수는 동국대한방병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라디오 동의보감’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한의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여 대중과 친숙한 인기 한의사이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muse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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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학예연구사 이현아 032-440-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