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0회를 맞이하는 국제환경기술전에는 미국, 독일 및 일본 등 총24개국, 약250여 업체(국내157, 국외 93)가 참가하는 환경분야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로서, 삼성동 코엑스에서 '08.6.10(화)~'08.6.13(금)까지 2,500여종의 환경 신기술 및 제품이 전시된다고 한다.
국제환경기술전은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연속 국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매년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업체 및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캐나다 등 17개국 80여명(‘07년도:9개국 61명)의 해외 바이어 및 공무원”들이 초청된다고 한다.
이러한 바이어 초청을 포함한 전시회의 해외수출액이 매년 약 450억원(최근3년 평균치) 이상의 수출 계약 실적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개척 및 국가 환경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금년 국제환경기술전의 주요 전시품으로는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완전 정화시켜 방류수 수준으로 배출시키며 정화과정에서 메탄가스를 발생시켜, 이를 연소하여 스팀을 발생시켜 완전건조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기(주식회사 가이아)와 저공해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3세대 기술방식인 LPLi 엔진을 탑재한 친환경 LPG 승용차(대한LPG협회)가 있다.
또한 인도 정부로부터 수상을 받은 야자섬유를 이용한 베개, 침대 등 천연 친환경 제품(CHARANKATTU COIR MFG.CO.,LTD)등 국내·외의 친환경기술·제품도 함께 소개된다.
한편, 국내 환경산업과 직접 관련있는 바이어와 지자체 공무원이 참관하여 환경신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07년 환경신기술 현장적용 환경시설 5,027곳, 2조 1,652억원)를 제공하여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만나는 전문전시회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효과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의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 기술 발표와 관련하여 30개 업체, 40여점의 신기술·제품 전시, 139건의 우수 연구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이 성과 기술들은 그동안의 실용화 과정을 거쳐, 공사실적 5,690억원, 국내 제품판매실적 708억원, 해외 수출실적 73억원에 달하는 등 괄목할 만한 환경오염 저감기술 등의 개발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유가로 인한 최대의 관심사인 폐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개발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폐자원 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사업단”이 발족되어 온실가스 저감기술등 효율적인 대체에너지 확보 방안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환경산업을 국민소득 4만불 시대 진입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육성해 나가기 위하여 “환경산업 수출 전략화”를 국정과제로 채택·추진하여 2012년까지 세계 환경시장(965조원)의 7%(67조원) 이상을 점유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며 이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체의 기술 홍보는 물론 업체의 수출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환경부 관계자는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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