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채널 닉, 닉 캐릭터와 함께 ‘우리동네’ 나들이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이 시청자들과 직접 교감하고자 시청자들의 곁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 닉 채널의 인기 캐릭터들이 다 같이 모여 TV 밖으로 나들이를 떠난 것! 6월 8일(일) 펼쳐진 TV 밖, 깜짝 나들이는 분당, 잠실,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린이 및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기습적으로 실시되었다.

여름의 문턱, 끝나가는 연휴를 아쉬워하며 아이들과 소박한 나들이를 즐기고자 공원에 들른 가족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즐거움을 선물로 받았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의 인기 캐릭터들이 공원에 나타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것. 평소 ‘어린이를 최우선으로(Kids First)’ 를 최고의 가치로 여겨온 닉 채널의 이번 기습 캐릭터 습격은 닉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닉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번 닉 인기 캐릭터들의 기습 출현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동네 공원 나들이라도 단행하고자 했던 부모들이나 그저 밖에 나온 것 만으로도 마냥 신난 아이들 모두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들은 TV 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들과 직접 만나 함께 즐긴다는 사실이 마냥 신기한 듯 캐릭터들의 곁을 떠날 줄 몰랐다. 특히 캐릭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닉 홈페이지(www.nick.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는 소식에 부모님들의 사진 찍는 손길이 더욱 바빠졌다고.

분당 율동공원에서 닉 캐릭터들과 만난 고영철씨는(40세, 분당 거주) “이런 캐릭터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 공원에나 가야 만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TV를 통해서 보고 즐겼던 캐릭터들이 그 모습 그대로 동네 공원에 나타나다니, 우리 아이들에게 이번 연휴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다. 오늘은 이 공원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동산이 된 것 같다. 오늘 찍은 사진도 꼭 홈페이지에 올리겠다. 닌텐도까지 탈 수 있으면 금상 첨화 아닌가”라며 휴일 오후, 닉 캐릭터들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닉 채널이 TV라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보다 많은 어린이 및 가족들과 보다 많은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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