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이름도 맛도 시원~한 ‘쿨(cool)도넛’ 선보여
열대과일의 대명사인 망고와 메론을 이용한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가 바로 그것.
열대과일과 도넛의 조화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는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는 망고와 메론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질리지 않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도넛으로 특히 5월 던킨데이에 출시된 카푸치노 쿨라타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더위를 겨냥해 만들어진 도넛인 만큼, 먹는 방법에 있어서도 기존의 도넛과는 차별성을 띤다. 제품개발 관계자는 쿨망고필드와 쿨메론필드의 보관 적정온도는 18도 미만으로서 시식 전 약 10분간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조언했다. 그 이유는 도넛의 망고와 메론필드 고유의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식품전문가에 따르면, 달콤한 맛이 특징인 망고와 메론은 몸을 차갑게 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다양한 열대과일 중 유독 망고와 메론을 이용한 제품출시성황의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던킨도너츠는 이와 함께 벌꿀과 민트의 만남으로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민트글레이즈드와 기존의 클레식, 그린티 웰빙수에 이어 시원한 아이스에 달콤한 스트로베리와 팥을 듬뿍 얹은 스트로베리 웰빙수를 출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대비 3~5도 가량 높은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대비하여 음료부분 강화 및 웰빙수와 같이 아이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출시와 함께 도너츠에 있어서도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주로 하는 여름용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
연락처
던킨도너츠 마케팅팀 곽민희 주임 2187-3207
홍보대행사 그레이프PR 508-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