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음식처리 애플, ‘사과 송’으로 6월 9일 TV-CF 첫 선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의 음식처리애플 CF <사과 같은 내 ‘애플’>편이 9일 처음 공개됐다.
한경희생활과학은 이번 TV-CF에서 ‘음식처리애플’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보기 좋고 냄새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CF 전반에 흐르는 익숙한 동요 ‘사과 같은 내 얼굴’은 ‘애플’이라는 브랜드 네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의 CF는 발랄하고 친숙한 이미지의 김정은과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4명의 아이들이 동요 ‘사과 같은 내 얼굴’을 부른다. 특히 노래에 맞춰 경쾌한 율동을 선보임으로써 주목도를 높였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 관계자는 “김정은씨가 경쾌한 느낌의 광고에 즐거워하며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과 노래를 연습하고 좀 더 깜찍한 안무를 짜는 등 촬영에 적극적이었다”며“촬영 중 김정은씨가 자리를 비우는 사이 그 자리에 세트가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흔히 촬영장에서 사고가 나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촬영을 진행한 김정은 역시 “평소에 한경희스팀청소기를 어머님이 사용하며 만족해하셨던 터라 한경희생활과학의 모델이 되고 나서 가족들이 더 좋아한다”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음식처리애플의 모델이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 나종호 부사장은 “똑 소리 나는 음식처리기 ‘애플’과 알뜰하고 현명한 김정은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경쾌한 분위기의 광고를 통해 가사일까지 더욱 즐겁게 만드는 음식처리애플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생활의 즐거운 변화를 선물하는 한경희생활과학의 제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림으로써 생활밀착형 가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한경희 음식처리 애플(FD-2000)’은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를 가미한 산뜻한 인테리어 주방 가전. 간편하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을 갖춘 온풍건조방식의 제품으로 냄새 나고 물기 많은 음식물쓰레기를 1/5로 줄여준다. 또한 별도의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스탠딩 형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두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부에 장착된 활성탄 탈취필터로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은나노로 코팅된 건조 바스켓으로 항균력을 높여 더욱 깔끔한 음식처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10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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