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13일 첫방

서울--(뉴스와이어)--호르몬 왕성한 사춘기 학생들이 모인 학교 생활은 마그마가 펄펄 넘치는 활화산 활동을 방불케 한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활화산 같은 사춘기 학생들의 실감 넘치는 학교 생활 생존 전략이 대한민국에 상륙, 신학기 시작 이후 몇 달이 지나도록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학교 생활에 대한 완벽 가이드를 제공한다. 바로 자칭 학교 생활의 완벽 달인 ‘네드’가 밝히는 게임의 법칙,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가 오는 13일, 닉 채널을 통해 첫 방영 되는 것.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은 오늘 국내 최초의 본격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www.nick.co.kr)을 통해 학교에서 생존하기 위한 생생한 비법 전서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를 오는 13일(금)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애니메이션 및 교육 채널로 양분되던 어린이 채널 시장에서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닉이 ‘드레이크 & 조쉬’, ‘아만다 쇼’ 등의 히트 쇼들에 이어 야심 차게 내놓은 차세대 히트 예감 라이브 쇼!

새롭게 선보이는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지금의 성인 세대들이 오래 전 즐겨 보던 <케빈은 12살>, <천재소년 두기>의 화려한 영광을 뒤이을 수 있는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프로그램을 시청할 ‘어린이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가진다. 항상 어린이를 최우선(Kids First)으로 생각하는 닉 채널이 작년 11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사회 이벤트에서 선보인 다양한 라이브 쇼 프로그램 중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가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것. 닉 채널은 이러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한 쇼를 프라임타임에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미처 초등학생 티를 다 벗지 못한, 용감 무쌍하리만치 평범한 주인공 네드와 그의 절친한 친구 모즈, 그리고 쿠키가 나란히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스쿨 라이프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그 또래의, 전 세계 모든 어린이 평균에 해당하는 ‘준비 자세’를 갖춘 초짜 중학생 네드가 그의 표현대로 ‘수 많은 불량배와 이상한 선생님들, 끔찍한 점심’등이 넘쳐나는 ‘정글’ 속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생존하는지 거침없이 보여주는 것.

초등학교 고학년의 고참 행세를 뒤로하고 완전 초짜로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생활에서 멋지게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여자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선생님 몰래 학교 규율을 살짝 위반하려면? 학교 생활에서 누구나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순간 순간 마치 중계를 하는 듯한 네드의 모습에서 바로 바로 제시된다. 네드의 비법 전서에 수록된 전략들이 모두 효과적이냐고? 네드가 전해 주는 절대 불변의 원칙은 바로 ‘모든 일에 정답은 없다!’는 것. 네드의 황당 무계 비법들이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부작용들은 학교 생활에서 생존하기 위한 혹독한 ‘예방 접종’이라 여겨야 할 듯.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상황들과 신선한 소재들, 그리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황당한 비법들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펼치는 코믹한 웃음을 전달함으로써 또래 시청자들로부터 공감 백배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쉬는 시간에 복도를 질주하다 혼쭐이 나는 일상적인 상황에 뜬금없이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들이 나타나 경기를 생중계 하는 등의 황당 유쾌 설정들이 교실, 실험실, 운동장 등 학생들이 매일 매일 접하는 모든 공간들을 통해 시간을 넘나들며 일어나기 때문에 공감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가 없는 것!

닉의 프로그램 편성을 담당하는 황정아씨는 “다른 채널들과 차별화되는 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에듀테인먼트 컨텐츠, 코미디, 라이브 쇼 등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며,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지금 맹렬하게 생활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과거 즐겨 보던 하이틴 라이브 쇼들을 회상할 수 있을 만큼 활기차고 명랑 코믹 발랄한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합된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시사회를 통해 직접 선정한 작품인 만큼, <아만다 쇼>, <드레이크 & 조쉬>의 뒤를 잇는 ‘완소 라이브 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프로그램 편성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닉은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국내 첫 방영을 맞아 오는 9월 중순까지 네드의 좌충우돌 학교 생활 전법과 함께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신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닉 홈페이지(www.nick.co.kr)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퀴즈에 대한 정답을 맞추면 매주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교 생활의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 못지 않은 시원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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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Jules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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