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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6-10 17: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6월 10일자로 STX그룹의 주력 6개사에 대한 기업신용등급(ICR)을 발표했다.

금번 신용등급은 국내 조선업계가 신규수주 등에서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조선ᆞ기계 / 해운ᆞ물류 / 에너지ᆞ건설을 3대 주력사업으로 육성중인 STX그룹이 출범 이후 기업인수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에 따른 우려가 내재하였음에도 그 동안의 체질개선과정을 거쳐 강화된 사업ᆞ재무역량을 보유하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그동안 수 차례의 기업인수와 신설법인 투자를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동계열의 성장전략과 관련하여, 사업역량측면에서 내부육성전략대비 사업영역 확장ᆞ영업지역 확대ᆞ원천기술 확보 등과 관련된 주요 난제들을 단기간 내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나, 재무측면에서는 거액의 인수자금이 단기간 내 조달ᆞ소요되는 과정을 거침에 따라 인수기간 전후로 재무레버리지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부담 또한 내재하여왔다.

비록 앞으로도 계열 내 포트폴리오 확충차원에서 추가적인 확대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이 같은 Event Risk와 관련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나 동계열이 그 동안의 체질개선과정을 거쳐 종전대비 한층 강화된 사업기반 및 채무상환능력을 갖추게 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한편 조선ᆞ기계 소그룹의 경우, 수직계열화 구축을 통해 여타 메이커가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핵심기자재에 대한 조달능력 측면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바, 동 계열과 같은 일관 조선메이커에 있어서는 추가적인 수주 유인으로도 작용 가능할 전망이다.

더불어 해운ᆞ물류 소그룹의 경우에도 벌크선 시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장지위, 선대 확충 및 해운시황의 상승 국면 지속 전망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실적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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