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 시인이 추천하는 2008년 ‘봄의 손짓’ 3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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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8-06-11 09:42
서울--(뉴스와이어)--황금찬 시인이 추천하고 지난해 북한강 문학비를 남양주시에 건립한 주체,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빈여백 동인의 동인지 봄의 손짓(그림과책/320P 15,000원)이 출간되었다.

빈여백 동인은 월간 시사문단 출신작가들의 문학동인이며, 매년 동인지를 공저로 발간해왔다. 봄을 알리는 몸짓을 문학작품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발간이 된 이번 봄의 손짓은 21인이 참여하였다.

시에서는 고윤석 허혜자 이용균 현항석 김삼석 문정식 전가람 금동건 김하영 최승연 김성미 박태원 정대화 유철민 김효태 이순섭 이병선 지인수 김상중 김화순 시인이 참여하였고 소설엔 민금애 작가가 참여하였다.

발간사를 쓴 손근호 발행인은 빈여백 동인은 비어 있는 여백에 한 번 더 비워, 채울 수밖에 없는 작가의 모임이 빈여백 동인이고 주옥 같은 작품들로 채워진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 말했다.

이번 2008년 봄의 손짓 출간식은 서울 빈여백동인클럽(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에서 6월 21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www.mundan.co.kr,02-720-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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