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와 인천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12일 오전 11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소재 ‘강화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이경재 국회의원, 안덕수 강화군수, 권홍사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사랑의 집(가칭)’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강화 사랑의 집’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용 등 공동주택 200세대를 건립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29일 용인 사랑의 집 준공에 이어 사업이 본격화 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지난해 10월16일 권홍사 회장과 안덕수 강화군수간에 사업협약이 체결된 ‘강화 사랑의 집’사업은 그동안 설계와 건축허가 및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강화 사랑의 집’은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3번지 대지면적 3,243㎡(928평)에 약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999㎡(606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공동주택으로 내년 3월에 완공돼 총 3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위해 그동안 업계에서는 총 114.2억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건설공제조합 50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 35억원, 설비공제조합 4억원 등 건설단체에서 89억원을 권홍사 회장 5억원, 대우, 삼성, GS, 현대, 대림에서 각 3억원 등 업체에서 총 25.2억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건단련은 이번 ‘강화 사랑의 집’에 이어 충북 제천시와 전남 장성군의 사랑의 집 사업도 설계가 완료돼 조만간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홍사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유가 상승으로 각종 물가가 급등하고 특히 건설자재가의 폭등과 자재수급의 어려움 등 경제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어 자칫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마음이 사라지기 쉬운 이때 건설업계가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건설업계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덕수 강화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건설업계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함께하게 되어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실천 뜻이 잘 실현되도록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9일 개관한 ‘용인 사랑의 집’은 현재 생활이 어려운 34명의 노인이 입주해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고 북카페 등 복지 등은 지역 주민의 안식처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k.or.kr
연락처
기획홍보실 박희정 실장, 강경완 부장 02)3485-83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