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백성현-서효림 위촉

서울--(뉴스와이어)--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집행위원장 김종현)의 홍보대사에 배우 백성현과 서효림이 위촉 되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측은 “국내 청소년들의 문화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배우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며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백성현과 서효림은 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 ‘볼륨을 높여라(Pump Up The Volume)’와 같이 꿈과 미래를 향해 스스로의 목소리를 높이는 우리 청소년들과 많이 닮아 있어 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백성현, 주목 받는 신인 서효림.

홍보대사로 선정된 백성현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앞으로 영화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홍보대사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다섯 살 때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시작으로 올해로 데뷔 15년차의 베테랑급 연기자이다. 천국의 계단, 다모, 해신 등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백성현은 2005년 영화 <말아톤>(감독 정윤철, 제작 씨네라인)에서 주인공 조승우의 동생역할을 맡아 연기하였다. 현재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개성 있는 역할을 소화해 내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첫사랑>을 촬영하였고, <울학교ET>에 김수로와 함께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서효림은 KBS 드라마<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김현주의 이복동생 역할로 출연하여 관심을 모은 신인 연기자이다. 서효림은 충무로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배우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서효림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으로 “MC로서는 처음이라 굉장히 떨리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고, 저 역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백성현과 서효림은 6월 18일(수)에 있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7월 16일(수) 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한국 최초의 상설영화관인 씨너스 단성사에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요
국제청소년영화제

웹사이트: http://www.siyff.com

연락처

SIYFF 홍보팀 권혁민 010-3103-1280 / 02-775-050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