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중환자치료 심포지엄 개최
중앙의대 호흡기내과와 중앙대학교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4층 동교홀에서 '제4회 중앙대학교병원 중환자 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환자 진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파악하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의대 김재열 교수, 서울의대 이상민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 중환자관리에서 중환자전담의 역할의 중요성(울산의대 고윤석) △ Recent advances in critical care(성균관의대 서지영) △ 내과계 중환자 간호(중앙대병원 김진희) △ 중환자 감염관리(중앙대병원 최지연)에 대해서, 2부에는 △ Surviving sepsis campaign 2008(중앙의대 김재열) △중환자 흉부영상에서 양측 미만성 침윤의 감별(중앙의대 정세민) △ 기계환기 중 발생하는 합병증과 대처의 실례들(중앙의대 최재철) △ 기계환기의 새로운 mode들(서울의대 이상민) 등에 관한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4평점이 부여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따로 없으며, 등록은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au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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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8일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