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와 사)대한보건협회는 관대한 음주문화를 개선하여 책임지는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절주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절주 광고는 “필름이 끊겼던 시간, 당신은 책임질 수 있습니까?”를 주제로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우리 주위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소위 ‘필름 끊김’(blackout) 현상을 설정하고 있다.

동 광고는 ‘필름 끊김’ 현상이 우발적인 또는 의도적인 사건·사고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많은 폐해를 끼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음주 폐해로 인한 문제가 결코 개인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반부는 즐겁게 시작한 회식자리가 폭음 및 과도한 음주로 이어지고 결국 자기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을 가져옴으로써 사회와 가정에 크나큰 위험을 초래하게 됨을 보여주고, 후반부는 이와 대비한 절주(節酒)의 실천으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대비함으로써, 가정의 행복은 개인의 바람직한 선택,즉 ‘책임지는 음주문화’에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2008년 절주광고의 첫 번째 편으로써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하여 집중적으로 방영할 계획으로 6월 16일부터 7월말까지 SBS TV를 통하여 방영된다. 이후 또 다른 후속편을 제작, 8월부터 9월까지 계속하여 방영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20세 이상 음주율은 78.5%로 고도위험음주자가 9백만명에 달하여 고도위험음주* 등 알코올 남용 및 의존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력범죄 10%, 음주운전 교통사고 13%, 가정폭력 23% 등이 음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04년 기준)도 20조 990억 원으로 GDP 대비 2.9%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고도위험음주 : 1회 평균음주량이 남자 소주 1병이상, 여자 소주 5잔 이상

이번 절주광고는 한번쯤은 필름이 끊겼다고 표현하는 과다한 음주상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세 가지 상황을 묘사하여 과도한 음주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평범한 30대 직장 남성이 직장 상사 및 동료들과의 술자리에서 폭행사건을 일으키는 상황과, 만취한 상태에서 신호등을 무시한 채 도로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내는 상황, 그리고 집으로 귀가해서 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책임지는 음주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절주 광고 ‘필름’편은 2008년도 첫 번째 편으로써 6월 16일부터 7월말까지 SBS TV를 통하여 방영되고 특히, 술 소비가 많은 젊은층을 겨낭하여 라디오(MBC, 7월) 및 인터넷 포탈사이트(네이버, 9월) 등을 통해서도 입체적으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절주 광고 후속편도 제작되어 8월부터 9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번 절주 광고가 과도한 음주와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 낭비를 막고, 궁극적으로 적절한 음주를 통한 행복한 가정문화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연락처

보건복지가족부 정신건강정책과 02)2023-7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