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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6-16 18:2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06월 16일자로 한성기업㈜(이하‘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B로 상향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주력제품의 브랜드력에 기반한 가공식품부문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어가 및 어황호조에 따른 실적회복,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부담의 완화추세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외부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구조에 따른 수익창출능력의 가변성과 과중한 차입금 부담 등의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동사는 1963년 설립된 수산업 전문업체로 원양어업과 가공식품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총 매출액 1,719억원 중 어획물과 수산제품, 수산상품의 비중이 각각 13%와 50%, 36%를 차지하고 있다.

오랜 업력과 풍부한 업종 내 경험, 현지법인을 통한 안정적인 어획쿼터 확보 등을 통해 일정수준의 어획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가 회복과 어획량 증가로 수산물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가공식품부문에서도 ‘게맛살’ 등 주력제품의 브랜드력에 기반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다만, 영위사업의 특성상 어획량 증감, 어가 및 유가변동 등 외생변수에 의한 실적가변성이 높은 사업구조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 리스크는 동사 수익창출능력의 변동성을 야기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형확대와 함께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이 일부 개선되고 있으며 유휴자산의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으로 전반적인 재무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단기위주의 차입구조와 함께 계열사 지급보증 등을 감안하면 현금창출력 대비 상환부담은 여전히 과중한 수준으로 판단되나 단기차입금 상당부분이 정책성자금인 출어자금과 영업활동상 발생하는 무역금융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차환사용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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