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고 더워지는 여름, 건강과 피부를 지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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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8-06-17 09:42
서울--(뉴스와이어)--여름이 길어지고, 더 더워지고 있다.

일반인이 몸으로 느끼는 온도 상승에 대해 전문가들의 연구발표가 더해지면서 더운 여름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원은 ‘미래의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초과 사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10명 가량인 더위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32년 이후에는 서울지역에서만 연간 300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기상청은 올 여름 ‘열파특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열파특보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여름철 고온으로 인명과 산업에 미칠 영향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이다.

지금까지는 한반도는 지구 온난화에 비교적 안전지대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한반도의 여름철 더위는 더욱 강해지고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람을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여름 더위는 피부에 먼저 그 위험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가 중요하다.

여름철 피부는 장시간 햇빛 노출로 붉은 반점이나 물집 등이 생긴다. 이처럼 열 받은 피부는 ‘열 피부노화(thermal skin aging)’로 노화가 빨라지고,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평생 남기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목말라 하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열 받은 피부에는 일반적으로 냉 타올과 얼음으로 찜질을 하거나, 찬 우유를 화장솜에 묻혀 달아오른 부위에 올려놓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면 진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화장수를 차갑게 해서 화장솜에 적신 후 냉화장수 팩을 하거나, 진정효과가 있는 진정팩을 사용하면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해 준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청정 보습과 피부 진정효과 가 있는 100% 한국산 녹두를 이용해 보습ㆍ진정 시트 마스크인 ‘녹두 퓨어 마스크(33ml*5매/20,000원)’를 판매 중이다.

제철 과일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고, 체내 흡수가 빨라 갈증을 즉시 해소해 준다. 이와 함께 당질·단백질·비타민A·칼륨·섬유질 등이 풍부하다. 또한 팩도 할 수 있다. 수박 껍질의 흰 부분으로 팩을 하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며 미백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껍질을 벗기고 차갑게 보관해 두었다가 붙이면 수분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차가운 성질의 참외팩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자외선에 노출돼 생긴 주근깨와 잡티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또한 에어컨으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줘 급격한 온도 변화를 막아주는 것이 좋다. 요즘 출시하는 에어컨은 적정 온도 유지 및 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 피부 보호와 신체 리듬 유지에 좋다. 과거에는 에어컨이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함을 일으킨다고만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습도 관리 기능이 있어 안심이다. LG전자의 휘센은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눅눅한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맞춤 습도 조절 기능’을 추가하였다. 고객이 희망습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고, 현재 습도 상태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줘 편리하다.

여름철 피부의 또 하나의 적은 높은 습도다. 인체에 가장 좋은 실내 습도는 40∼60%. 하지만 여름철에는 일반적인 습도가 80%이상이다.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이 계속 상승한다. 이 때문에 피부 온도도 올라간다. 또한 땀으로 눅눅해진 피부에 세균도 빨리 번식하기 좋고,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가 늘어지기 쉽다.

모공 관리 전문 화장품으로 즉각적인 피지 조절과 모공관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에센셜 엔시아 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위드 로즈마리TM(40ml/40,000원)’로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깔끔한 피부로 가꿔준다.

갈수록 더워지고 길어지는 한반도 여름, 피부와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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