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7월 12일 ‘아바타-아앙의 전설’ 시즌 2 무료 시사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최고의 판타스틱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바타-아앙의 전설’이 2007년 시즌 1이 끝난 이후, 오랜 기간의 침묵을 깨고 시즌 2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맴돌면서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특히나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아바타-아앙의 전설’의 역동적인 영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는 사실은 긴 시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시즌 2를 기다린 팬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 것.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은 오늘, 한국에서 태어나 전 세계를 강타한 ‘아바타-아앙의 전설’ 시즌 2 의 본격 방송에 앞서,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2일(토), 충무로에 위치한 명보아트센터에서 시청자를 초청, 시즌 2 런칭에 앞선 시사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닉 홈페이지(www.nick.co.kr)를 통해 오는 23일(월)부터 7월 6일(일)까지 약 2주간 시사회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 중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시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쁨을 전달할 예정이다.

7월 12일, 명보아트센터 시사회를 통해 시즌 2 에피소드가 국내에 첫 공개될 예정인 ‘아바타-아앙의 전설’은 2007년 국내 첫 방영 당시, 어린이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마니아들 사이에 열혈 팬층을 형성시키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독특한 판타스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작년 말 시즌 1이 종영된 직후부터 현재까지 시즌 2 방영에 대한 문의 및 요청이 지속될 정도로 끊임 없는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번에 마련된 시즌 2 시사회는 시즌 1 방영 당시부터 현재까지 ‘아바타-아앙의 전설’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을 보여 준 팬들을 위해 닉 채널이 마련한 선물인 셈.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아바타-아앙의 전설’ 제작으로 한국의 뛰어난 애니메이션 제작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분야 시상식인 ‘애니 어워드’에서 ‘아바타-아앙의 전설’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JM 애니메이션의 ‘유재명’ 감독이 초청되어 작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제작 비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기에 현장에서 직접 원화 그리기(드로잉) 시범을 펼쳐 보일 예정이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서 그려진 원화는 추첨을 통해 시사회에 참석한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라고.

‘아바타-아앙의 전설’은 주인공 아앙과 그의 절친한 친구 소카, 카타라와 함께 물, 흙, 공기, 불의 정기를 연마하며 불의 제국을 물리치는 정의를 그린 대 서사극이다. 서양 애니메이션이지만 동양을 배경으로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어린이 애니메이션 중 보기 드물게 화려한 전개와 뛰어난 상상력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 왔다. 시즌 2를 맞아 한층 강도 높은 도전과 모험을 겪는 아앙과 그의 친구들이 진정한 영웅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갈 예정.

금번 ‘아바타-아앙의 전설’ 시즌 2의 시사회를 마련한 닉 마케팅 담당 홍지선 차장은 “‘아바타-아앙의 전설’은 제작에 참여한 한국 감독들이 ‘애니 어워드’ 감독상은 물론 ‘에미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개인 업적상을 수상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검증된 인기를 자랑해 온 작품이다”라며, “내달 12일 개최될 특별 시사회는 시즌 1이 종영된 이후부터 변치 않는 관심과 사랑으로 시즌 2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닉이 마련한 감사의 선물이다. 이미 세계적 감독으로 성장한 유재명 감독님을 어렵사리 초청한 이유 역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꿈을 향한 열정을 키워주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시사회 기획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사회에는 ‘국내 최초 공개’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이 붙은 깜짝 선물이 추가로 마련된다. 바로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방영 중인 라이브쇼 ‘아이칼리(iCarly)’의 특별 에피소드를 보너스로 감상할 수 있는 것. ‘아이칼리(iCarly)’는 10대 소년 소녀들이 출현, 온라인 라이브쇼를 직접 진행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로서 2008년 여름 닉의 또 다른 야심찬 방영 예정 프로그램이다. 한나 몬타나에 버금가는 최고의 인기 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연락처

안지선 Jules Ahn
Executive Marketing & Communications MTV Networks Korea
Phone)+82-2-2262-7510
Mobile)+82-10-3956-0120
Email)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