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I파이낸스인터내셔널, 시각장애인연합회에 5,000만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네덜란드계 소비자금융업체 케이제이아이 파이낸스 인터내셔널(대표 박찬준, 이하 원더풀)이 지난 4월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1명을 채용한 데 이어 시각장애인 복지에 써달라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원더풀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부 협약을 맺었다.

시각장애인연합회는 이 기부금을 장학금 지원, 시각장애인 가족 나들이 등 행사비와 저소득 가정의 안전 용구 보급,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건강용품 구입, 시각장애인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두현 한시련 기획홍보팀장은 "KJI와 같은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소외 계층, 특히 시각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인식 개선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기부금은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알뜰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익 원더풀 마케팅 팀장은 "시각장애인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반갑다"며 "이번 기부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라 친절한 소비자금융회사에서 한걸음 나아가 나눔 경영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제이아이파이낸스 개요
소비자금융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류금융으로서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2002년에 태동한 한국 소비자금융은 아직 유아기에 불과하나 충분히 한국에서도 주류금융으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KJI가 작으나마 힘을보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특히 KJI는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소비자금융” 보다는 “생활금융” 이라는 모토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금융업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KJI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튼튼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일등 금융회사의 기반을 갖추는데 주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jifn.com

연락처

KJI파이낸스 마케팅 1566-500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