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브리핑-48시간 비상국민행동! 명박산성을 넘어 재협상으로
농식품부의 PD수첩에 대한 소송제기는 명백한 언론탄압이며 국제적 망신
농식품부가 'PD 수첩'에 민형사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첫째 우선 왜 한국의 농식품부가 PD 수첩보도에 대해 문제를 삼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아레사 빈슨이 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된다는 점은 미국의 대부분의 언론이 매우 비중 있게 보도한 내용이다. 아레사 빈슨 보도에 대해 문제를 삼을 사람은 아레사 빈슨의 가족이거나 굳이 정부가 문제를 삼는다면 자국의 식품안전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당한 미국 정부여야 한다. 그리고 그 대상도 미국의 언론들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왜 한국의 농림부가 나서 NBC나 폭스뉴스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제기도 못하고 한국의 PD 수첩에 문제를 제기하는가? 한마디로 코미디이고 정부의 언론탄압일 뿐이다. 둘째 우리는 아레사 빈슨의 PD 수첩의 보도내용이 정확했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PD 수첩은 아레사 빈슨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첫번째 방송부터 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되는 환자로,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으며, 인간광우병 의심의 근거가 담당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후속보도를 통해 미 농무부의 아레사 빈슨이 인간광우병(vCJD)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을 이미 보도한 바 있다. PD 수첩은 사실보도에서 어긋난 내용을 방영한 바가 없다. 셋째 기립불능소(다우너 소) 보도와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나 일부 언론에서 이 영상이 광우병과 무관한 동물학대 영상이라는 웃지 못 할 주장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이 다우너 소의 문제는 기립불능소가 가장 광우병 위험이 높은 소임에도 불구하고 식용으로 도축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립불능소를 그대로 도축하는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문제제기 후 광우병에 대한 예방조치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6만 톤이 넘는 대규모 리콜사태가 일어났고 미국정부도 다우너 소 도축금지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모든 것이 명확한 사실인데 PD 수첩의 보도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우리는 의아할 뿐이다. 결국 정부의 PD 수첩에 대한 소송제기는 명백한 언론탄압일 뿐이다! . 한국정부가 문제제기를 하려면 먼저 미국 언론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기 ? 帽醮? 한국의 농식품부가 만일 미국언론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다면 해외토픽감일 것이며 명백한 국제적 망신일 뿐이다. 그런데 왜 한국정부는 한국 언론에 대해서는 소송제기를 하는가? 한국정부가 부끄러울 뿐이다.
촛불시위 왜곡에 이어, 광고 철회 운동도 탄압하는 조중동
그 동안 촛불시위를 흠집내고 왜곡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조중동이, 이제는 조중동 광고기업에 광고를 철회하라는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운동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 운운하며 공격을 시작했다. 오늘(19일) 조중동은 일제히 “광고 탄압은 시장경제 파괴 행위”이고 “언론 탄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를 “폭력”과 “테러”라고 규정했으며 “좌파 세력”이 개입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괴담론’, ‘배후설’, ‘색깔론’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줄기차게 촛불민심을 왜곡하던 조중동이야 말로 ‘촛불 파괴 행위’를 하며 ‘진실에 대한 테러’를 한 ‘폭력 세력’이다. 특히 신문사나 광고주에 대한 비방,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물리력 행사를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광고주에 전화해 광고하지 말라고 항의하는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오히려 조중동이야 말로 온 국민의 염원에 거슬러 촛불시위에 대한 비방과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가 아닌가? 조중동은 그동안 왜 수백만의 촛불들이 거리에 나오게 됐는지, 왜 그 사람들이 조중동을 ‘찌라시’라 부르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살펴 봐야할 것이다. 아울러, 왜곡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그 동안의 잘못에 대해서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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