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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6-20 18:37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6월 20일자로 한화테크엠㈜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가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오랜 업력에 기반한 수주능력, 상호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해당시장 내 경쟁 심화와 수요산업 투자동향에 따른 실적변동성 내재, 높은 운전자본부담 지속으로 차입금의 단기상환부담 가중 등의 부정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

53년 신한베어링공업㈜을 전신으로 설립된 동사는 98년 ㈜한화에 흡수·합병되었으나 02년 한화그룹의 구조조정과 함께 물적 분할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최근에는 50여년의 업력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물류설비·자동화설비(FAE: Factory Automation Equipment), 디스플레이 제조설비 ·철강 열처리로(FPD: Furnace Process Device), 휴대폰부품·의료기기부품(공작기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요산업인 자동차산업 및 디스플레이산업의 전망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나 PDP부문의 경우 국내 PDP생산업체들이 라인증설 등 투자를 축소하고 있는 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07년 수출비중을 48.7%까지 확대시켰으며, 오랜 업력 및 상호보완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07년 7.1%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시현하였다. 하지만 해당 시장 내 수주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주 건당 납품금액이 커 매출처의 투자동향 및 수주성패에 따른 실적 변동 가능성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매년 안정적으로 CF(총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으나, 제품제조에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운전자본부담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대규모 투자가 일단락된 가운데, 경상적 투자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임을 감안하면 향후 일정수준의 FCF(잉여현금흐름)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08년 4월말 기준 총차입금 542억원의 대부분이 단기성차입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기 상환부담이 높은 상태이나, 보유 현금성자산, 비목적성 미사용 차입한도잔액 및 한화 계열사로서의 대외 신인도 등을 바탕으로 재무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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