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소프트웨어, 메인프레임용 최신 성능 보증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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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09: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BMC소프트웨어(대표: 스티븐 저커, www.bmc.com/korea)는 오늘 메인프레임용 BMC 성능 보증 솔루션(BMC Performance Assurance for Mainframes)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 출시를 통해 고객은 메인프레임과 관련한 IT 결정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효과를 쉽고 빠르게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기업이 서비스 수준에 대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적정 수준의 자원을 구매, 균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원 분배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최근 BMC가 메인프레임 업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83% 이상의 대형 메인프레임 업체가 컴퓨터의 성능(MIPS) 향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70%는 효과적으로 메인프레임의 작업 부하를 관리하기를 원하는 고객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소프트웨어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메인프레임용 BMC 성능 보증 솔루션은 가상화의 이점을 접목시킴으로써 고객은 메인프레임에서 리눅스 워크로드를 모델화할 수 있다.

피탁 노엘 앤 어소시에이트(Ptak, Noel and Associates)의 창립자이자 책임 분석가인 리치 피탁(Rich Ptak)은 “메인프레임 컴퓨팅에서 비용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기흫 하나, 현재는 데이터센터의 생산성 향상에 보다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 엄격한 서비스 수준 보장(SLA) 성능과 함께 비즈니스의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어나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특화된 프로세서 사용이 늘고 있다. 높은 요구 수준과 증가하는 업무량은 메인프레임 전문가의 은퇴에 직면한 기업에게 있어 용량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BMC는 중요한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유일하게 제공함으로써 이 분야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30 년 간 성능 보고 및 용량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BMC는 비즈니스 실행 결과가 IT 자원에 따라 변한다고 밝히며, BMC의 메인프레임용 성능 보증 솔루션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불확실성 업무’는 줄고 일반적인 프로세서부터 특화된 엔진까지의 업무 오프로딩에 대한 결과를 기업에서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솔루션은 고객이 그들의 환경을 예측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와 IT 데이터를 연계해 준다. 이를 통해 IT에게는 조직에게 제공되는 비즈니스 가치를 보여주고 파트너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만약, 이 솔루션이 없다면 고객은 예상치 못한 업무 마비와 엄청난 비용을 감수하면서 실시간으로 자원 배치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BMC 선임 부사장이자 메인프레임 서비스 관리부서의 총괄 매니저인 빌 밀러(Bill Miller)는 “기업의 IT 임원은 그들의 통제아래 자원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기업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가치를 정량화하라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며, “BMC의 용량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재무 및 시간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인프레임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물류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최근 BMC의 메인프레임용 성능 보증 솔루션을 도입한 YRC월드와이드의 선임 기술 고문인 킴 갈웨이(Kim Galway)는 “전세계에 분포한 고객을 관리한다는 것은 IT 관련 비즈니스 요구를 매일 24시간 내내 처리해야 함을 의미한다.”라며 “BMC의 메인프레임용 성능 보증 솔루션을 도입한 후, 성능 부족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언제라도 제공하도록 IT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 www.bmc.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