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생태환경체험교실에 취재 기자단 8명 무료 초청

울진--(뉴스와이어)--울진 왕피리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7월 13일부터 2주간 열리는 대학생 생태환경체험교실에 취재기자단 8명을 무료 초청한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문제로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아져있는 요즘 1994년 이래 유기농 생산단지로 잘 알려진 울진 왕피리 한농마을에서 젊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환경 체험교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유기농의 가치를 피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학생 생태환경 체험교실은 전국의 대학생 120명을 선발하여 유기농과 생태환경의 살아있는 교과서를 가지고 실질적인 체험의 장이 되도록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유기농식사체험 8식, 유기농 농사체험교실, 유기농 현장견학, 왕피천 체험교실, 왕피천 트레킹, 금강송 숲 체험, 숯 목초액 황토체험교실 등으로 먹고 마시고 느끼고 만지는 것마다 친환경적이다.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대표 이기송)은 대학생 생태환경체험교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면서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언론을 통하여 환기시킬 취재 기자단 8명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취재기자단은 2008년 7월 1일까지 한농닷컴(www.hannong.com)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가능하다. 신청할 때에는 날짜별로 2명까지 신청하실 수 있다.

돌나라한농복구회 개요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지구환경회복운동을 모토로 화학합성농약, 비료, 제초제, GMO종자의 사용으로 망가진 땅과 먹거리를 대한민국의 토종종자와 천연/유기농업의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로 회복시키고, 농민과 대중에게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에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현지농장을 설립하여,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농업기술을 전파함과 동시에 한국인의 근면과 성실함, 문화를 전하는 국제교류협력도 적국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n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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