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원료로 만든 천연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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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8-06-23 09:48
서울--(뉴스와이어)--뜨거운 태양아래 손상된 피부. 옛 여인들은 손상된 피부를 어떻게 관리했을까?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사용했다는 머드, 미얀마 여성들의 탄력 있는 피부 비결인 따나까 나무, 조선시대 궁중에서부터 피부 청정을 위해 쓰였던 녹두 등 자연 성분을 함유하여 여름철 손쉽고 빠르게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6천년 전부터 사용된 자연 에너지, 숯

‘비취가인 생기 숯 모델링 팩’(20g X 5ea, 7만 5천원 선)’은 지리산에서 채취한 참나무로 만든 미세한 참숯 성분의 흡착 효과로 피부 노폐물 제거 및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보습 효과가 우수한 트레할로스와 해조에서 추출한 알지네이트 성분은 피부에 보습 모델링 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활성화 시켜주고, 녹용, 당귀, 구기자를 저온감압추출법으로 추출한 한방복합 성분 보려단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맑고 생기 있게 가꾸어주는 한방 모델링 팩.

기원: 인간이 숯을 사용한 것은 약 6천년 전, 불을 이용했을 때부터 숯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체를 보존하기 위하여 숯을 사용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약 2천 6백 년 전부터 생활에 숯을 이용했다.
피부 효능: 숯에는 나무가 토양에서 빨아올린 천연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으며, 음이온이 풍부하여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해준다. 또한 피부 속 독소를 중화시켜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우수하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숯을 이용해 눈썹에 그리는 등의 화장료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클레오파트라의 고운 피부 비결, 머드

국내 최초의 머드팩을 선보인 코리아나가 올 여름 ‘코리아나 미네랄 머드 트리트먼트 팩’을 새롭게 출시한다. 제품에 함유된 머드의 원산지는 미국 내에서 자연환경 보호가 가장 잘 유지된 유타주에 위치해있으며, 특히 고대 빙하시대의 비밀을 품고 있는 고대 호수인 Lake Bonneville의 가장 깊은 곳의 머드를 사용하였다. 또한 머드에 일반 정제수를 섞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재보 온천수를 넣었다. 재보 온천수는 일본 가고시마 현의 활발한 화산활동을 통해 얻은 것으로 천연 미네랄 함유뿐 아니라 알카리 이온수로 유명하다. 이는 유타 지역의 청정 머드와 어우러져 머드의 청정, 흡착 기능은 물론 피부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 성분을 공급해주고 세포 활성화 및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 준다.

기원: 머드는 오랜 옛날 각종 피부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할 만큼 그 효능이 좋았으며, 고대 이집트 파라오왕 시대에 클레오파트라는 나일강 진흙 한줌에 우유와 꿀을 섞은 머드 팩으로 고운 피부를 가꾸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피부 효능: 머드에는 천연 미네랄을 비롯하여 수많은 무기물질, 미량원소, 유기물질, 비타민류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구가 피부에 안겨준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황진이와 옛 여인들의 피부 관리법, 녹두

코리아나의 ‘녹두 퓨어 팩(100ml, 2만원 선)’은 한국산 녹두를 주성분으로 한 워시 오프 타입의 청정 보습팩이다. 녹두의 청정, 보습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기원: 녹두는 고급 음식의 재료이자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귀중한 작물이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녹두를 비누처럼 사용하면 얼굴이 절세 미인처럼 예뻐진다”고 기록되어 있어 옛 여인들의 미용법으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부 효능: 녹두 단백질은 다른 곡류보다 피지 제거기능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피부 청정 효과가 뛰어나다. 선인들은 녹두 가루를 비누로 사용하여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었으며, 여름철 땡볕에 그을리고 거칠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 녹두를 갈아 물에 개어 얼굴에 발랐다고 전해진다.

미얀마 여성들의 건강한 피부 비결, 따나까 나무

에센셜 엔시아에서 올 여름 선보이는 ‘에센셜 엔시아 따나까 포어 타이트닝 모델링팩(18g X 5ea, 3만 5천원 선)’은 히말라야 산맥, 미얀마 등지에서 10년 이상 자란 천연 따나까 나무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 일반 클렌징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모공 깊숙한 곳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모공 수축은 물론 탄력이 떨어진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모델링팩 타입으로 팩 안쪽에서 수분이 촉촉하게 배어 나와 피부를 부드럽게 해줄 뿐 아니라, 피부 온도를 -5.5도씨 낮춰주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기원: 미얀마는 기온이 높은 아열대 기후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곱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그 비결은 따나까 나무. 미얀마 여성들은 2천여년 전부터 따나까 나무 껍질을 평평한 돌에 물과 함께 문질러서 얻은 따나까 즙으로 피부를 가꾸어왔다.
피부 효능: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 효과, 모공을 깨끗하게 해주고 조여주는 효과, 유분을 조절해주는 효과, 태양으로부터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주는 효과 등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는 보석, 옥(玉)

코리아나 송파기술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옥이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여 피부 세포 활성을 촉진하여 주고, 공기중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을 다량 방사하여 피부를 투명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는 피부개선 효능을 입증하였다. 옥의 피부 효능을 살려 만든 ‘코리아나 스페셜 케어 옥마스크(160ml, 3만 5천원선)’은 미네랄이 풍부한 옥 성분과 피지 흡착 및 모공 수축 효과가 우수한 화이트 클레이 성분을 함유한 브라이트닝 마스크이다.

기원: 인류가 건강 관리를 위하여 최초로 사용한 보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의 왕실에서는 옥 의자, 옥 그릇, 옥 침구, 옥 장신구 등으로 만들어 항상 몸에 지닐 수 있게 하였고, 멕시코 원주민들은 신장병 치료를 위해 옥을 따뜻하게 달구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
피부 효능: 브라이트닝, 주름 개선, 주근깨 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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