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예스, 젊음을 표현하는 ‘타이포그래피 시리즈’ 출시
섬유에 글씨를 프린트하는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은 그동안 티셔츠 등 겉옷에 널리 활용되며 젊은 세대들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문화를 표현해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예스의 ‘타이포그래피 스타일’ 역시 레몬 옐로우와 민트 컬러를 활용해 전체적으로 영문 필기체 프린트를 나염하고 브래지어의 컵 상단과 어깨끈, 팬티와 드로즈의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줌으로써 젊음이 주는 자유로움과 발랄함을 표현해냈다. 또한 타이포그래피 프린트로 인해 지나치게 산만해질 수 있는 디자인을 정리하기 위해 바탕으로는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옅은 그레이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흡수력과 통기성이 좋은 친환경 소재 텐셀을 사용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편안한 착용감까지 고려한 예스의 ‘타이포그래피 시리즈’는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드로즈, 캐미솔탑과 남성용 팬티, 드로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2만원대) 또한 여성용 브래지어의 경우 노출이 많은 여름철 S라인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푸쉬업 패드를 사용한 볼륨업 기능으로 가슴선을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예스의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은 더운 여름 기분까지 상큼하게 하는 코디네이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특히 포인트 컬러 처리가 된 브래지어와 캐미솔탑의 어깨끈이나 팬티, 드로즈의 허리밴드는 살짝 드러내도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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