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BeoVision 4(베오비전 4), BeoLab 10(베오랩 1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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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08-06-24 09:09
서울--(뉴스와이어)--덴마크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세계 최초 신기술로 업그레이드 된 풀HD PDP TV BeoVision 4(베오비전 4)와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센터 스피커 BeoLab 10(베오랩 10)을 출시한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화질이 선명한가, 아닌가’라는 기본 요소를 넘어, ‘얼마나 오랜 기간 동안 선명한 화질을 유지할 수 있는가’라는 TV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평균 수명이 6만 시간인 플라즈마 TV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초고해상도 화질, 즉 풀HD라면 언제나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초고해상도 TV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화면이 누르스름하게 변하게 되는 노화 현상은 막지 못하는데, 이는 픽셀 안의 인광성 라이닝의 쇠퇴가 주 원인. 하지만 신제품 BeoVision 4는 뱅앤올룹슨이 독보적으로 개발한 Automatic Colour Management(자동 컬러 관리) 기능을 통해 일관된 선명도와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유지시킴으로써 긴 제품 수명 주기를 보장한다.

BeoVision 4의 Automatic Colour Management 기능은 로봇에 의해 작동된다는 점에서 세계 최초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BeoVision 4를 작동하면, 알루미늄 프레임의 상단 뒤쪽에 고정된 짧은 로봇 팔(robot arm)이 스크린 아래쪽으로 내려온다. 로봇 팔의 맨 끝에는 카메라 눈이 달려 있다. 이 카메라가 스크린을 촬영, 화면의 색 온도(color temperature)를 측정하고 분석한 후 자동으로 화면을 조정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제품의 노화 현상과는 상관없이 선명한 화질을 일관되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로봇 팔의 작동은 100시간 마다 진행되도록 미리 세팅 되어 있지만, 이는 리모컨으로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BeoVision 4는 Automatic Picture Control (자동 화면 조절)을 통해 방 안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밝기 및 콘트라스트를 조절함으로써 공간에 맞는 최적의 화면을 제공한다. BeoVision 4의 볼록한 알루미늄 프레임은 용접 부분 없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섯 가지 컬러(블루, 레드, 실버, 다크 그레이, 블랙)로 선택 가능한 프레임 컬러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해 준다.

BeoVision 4는 전용 센터 스피커인 BeoLab 10(베오랩 10)과 함께 설치하면, 선명한 화질과 어울리는 맑고 투명한 사운드를 갖추게 된다. 신제품 BeoLab 10은 뱅앤올룹슨의 독점적인 기술인 Acoustic Lens Technology(어쿠스틱 렌트 테크놀로지)를 적용, 사운드를 수평면으로 180도 분산시킴으로써 어느 공간에서나 일관된 사운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맑은 음질에 방해가 되는 바닥과 천장으로부터의 반사는 최소화시킨다.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BeoLab 10은 깔끔한 직선의 외관 라인과 어쿠스틱 렌즈 부분의 곡선이 다이나믹한 대조를 이룬다.

이번 신제품은 청담 본점을 비롯한 전국 10개의 뱅앤올룹슨 매장에 준비된 홈시어터룸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특히, 청담 본점에서는 신제품을 비롯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리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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