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신띠크 12WX 세계적인 상 잇따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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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8-06-24 09:4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와콤의 하이브리드 인터랙티브 펜 타블렛 제품인 신띠크 12WX가 세계적 명성의 디자인 상인 '2008 레드 닷 디자인 상(2008 Red Dot Design Award, 독일)' 에서 제품 디자인 분야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띠크 12WX은 지난 4월 2008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의 ‘최고 디지털 기기상(Award for Best Digital Accessory)’ 및 6월 2008 맥월드 UK 어워드(Macworld UK Award) ‘올해의 하드웨어 제품’ 상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 최고의 디자인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레드 닷 디자인 상까지 수상, 성능 및 디자인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신띠크 12WX 양방향 펜 디스플레이 인식 기능과 휴대성을 강화한 와콤의 첫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신띠크 12WX는 높은 품질과 스크린에 직접 펜으로 입력할 수 있는 12.1" TFT 디스플레이, 페인팅 및 스케치 등 와콤의 기존 태블릿 제품 신띠크(Cintiq 21UX)와 인튜어스3 두 제품의 장점이 결합되었다. 또한 인튜어스3(Intuos3)의 A5 사이즈(405 x 270 x 17mm)를 채택해 휴대성을 높였다. 작은 크기와 유연성이 결합된 인터렉티브한 펜 디스플레이인 신띠크 12WX은 사용자의 눈과 손의 협업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한국와콤 서석건 사장은 “신띠크 12WX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종이와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익숙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디지털 창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수상은 제품에 녹아 들어 있는 와콤의 노하우와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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