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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6-24 18: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6월 24일자로 ㈜쏠라엔텍(이하‘동사’)이 기 발행 제 7회 무보증전환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B에서 B-로 평가하고, 등급전망(Outlook)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디지털사진 관련사업에서의 제품개발력과 디지털부품 유통사업에서의 일정수준의 영업기반 등 긍정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경영권 변경에 따른 불안정한 지배구조와 사업적 불확실성, 영업부진 등으로 인한 대규모의 손실발생, 취약한 재무안정성과 계열사 지원부담의 가능성 등 부정적인 요인들을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부정적(Negative)이다.

동사는 1976년 청담개발㈜로 설립되어 MDF목재사업과 인터넷교육사업을 영위하여 온 중소형 코스닥 등록업체이다. 2006년 8월 ㈜디지털씨앤아이와의 주식교환 등을 통해 경영권 변경이 이루어졌고, 이후 사업양수도와 목재사업부 물적 분할, 계열분리 등을 거치면서 현재 디지털사진 인화기 생산과 디지털부품의 유통판매사업만을 영위하고 있다.

자체적인 연구개발능력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사업에서의 영업기반에도 불구하고 2006년 이후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경영진 교체, 사업구조 및 계열사 변경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업활동이 제한되면서 대규모의 적자를 시현하였고, 태양광 관련 신규사업의 경우도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등 사업전반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창출능력대비 차입금 규모가 과중한 수준인 가운데 차입금 대부분이 조기상환 옵션이 있는 주식연계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기적인 상환부담의 가능성도 내재되어 있다. 추가적인 차입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기존사업의 취약한 수익구조와 신규사업의 조기 정상화가 지연되는 경우 영업활동상의 손실폭 확대가 실질적인 자금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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