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6월 25일자로 케이비투자증권(주)(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평가 한다고 발표하였다.

동사는 기관위탁매매 및 채권인수부문에 특화된 강점을 보유한 중소형증권사로, 2008년 3월 국민은행이 동사 지분 95.8%를 인수하면서 KB금융그룹(이하 ‘그룹’)으로 편입되었으며, 사명을‘한누리투자증권㈜’에서 ‘케이비투자증권㈜’으로 변경하고 자본확충 및 전문인력 영입을 비롯한 적극적인 영업기반 확대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종합증권사로서 그룹차원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가능성 감안 시 동사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국민은행은 시장지위의 공고화,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변화된 소비자들의 금융 수요에 대한 효율적 대응,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확대, 해외 진출 및 적극적인 M&A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등을 위하여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금융지주회사체제 하의 계열사간 연계영업 및 공동마케팅, 효율적인 계열사 통제 및 자금지원 등이 가능해지면서 동사에 대한 그룹차원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도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잠재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중소형 증권사로서 기관 위주의 위탁매매와 채권인수 부문에 특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위탁매매부문은 개인영업과 지점영업망이 없어 시장지배력은 열위한 수준이나, 기관대상 영업과 리서치 부문에 비교적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신인도 제고로 기관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온라인 리테일 부문 진출 등을 통해 동 부문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보다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업금융(IB) 부문은 채권인수부문의 전통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매년 업계 5위권 이내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형증권사대비 이익창출규모는 다소 미흡한 수준이나, 증시환경변화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영업규모 확대로 이익창출력이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종합증권사임에도 불구하고 특정부문에 수익의존도가 높고 지점이 없어 영업환경 개선효과를 누리기 힘들다는 점이 외형확대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여 온 반면, 개인 대상영업을 영위하지 않고 기관 위주의 위탁매매와 채권인수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증시 하락기에 실적저하 폭이 하방경직성을 갖는 등 증시환경 변화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FY2004 이후 채권인수부문의 양호한 실적개선 추세가 순이익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성과에 연동하는 효율적인 경비체계를 바탕으로 수익성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형증권사 대비 이익 및 자기자본의 절대적인 규모가 열위하고 수익원 다변화 정도가 미흡한 점이 개선과제로 남아있으나, 향후 K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영업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이익창출력은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유상증자 실시로 자본완충력이 제고된 가운데 향후에도 모회사인 국민은행의 재무적 지원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동사는 지속적인 이익창출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자기자본 규모가 영업상 제약요인으로 작용해왔으나, 2008년 3월 국민은행에 피인수되면서 자본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가운데 지난 4월 중 1,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실시로 자본완충력이 제고되어 4월말 현재 자본적정성 지표는 영업용순자본 1,952억원, 영업용순자본비율 886.3%의 우수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적극적인 성장전략에 따른 영업기반 확대로 자금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유동성이 일정수준 보완된 가운데 KB금융그룹의 종합증권사로서 우수한 신인도에 기반한 단기자금시장 접근능력과 모회사인 국민은행의 지원여력 및 지원의지를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은 향후에도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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