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08.5.27)의 후속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권역별 폐기물에너지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나주혁신도시 및 인근지자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에너지화하기 위하여 한국환경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고형연료화시설 및 고형연료 전용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스팀 및 에너지를 나주시내 혁신도시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환경부는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 및 인근 도시에 화석에너지 사용을 지향하고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사업을 금년 1월부터 추진해왔다.

본 사업은 나주혁신도시 인근지역에서 매립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회수하는 전처리시설 2~3개(총규모 400톤/일)를 설치하여 고형연료(RDF)를 생산하고, 생산된 RDF는 나주혁신도시에 설치하는 RDF 전용발전시설(200톤/일)의 연료로 사용되며 생산되는 전기와 열을 혁신도시에 공급하는 폐기물 자원화 사업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체계 구축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한 합의서 체결은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의 세부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내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보급하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재정 및 운영비 절감효과는 물론 전처리 시설 및 RDF 전용발전시설 일괄설치 실증 및 전국 보급기반을 확보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전처리 시설과 RDF 수요처가 일괄 설치된 사례가 없으므로 국내 최초의 전처리 시설 및 RDF 수요처 연계 시범사업으로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RDF(Refuse Derived Fuel) : 폐기물고형연료

※ 나주혁신도시의 전체 지역난방 에너지 수요(337,298Gcal)의 38%를 RDF 생산에너지로 충족할 수 있으며, 연간 약 90억원의 석유 수입대체효과 예상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자원순환국 폐기물에너지팀 최병철 팀장 02-2110-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