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와 공동으로 6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시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08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수여식’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각 모금기관의 성금 모금을 비롯하여 우리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사업에 적극 참여하거나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이웃사랑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남수(吳南洙, 60세) 사장, 개그맨 김용만, 유연숙 할머니 등 75명의 이웃사랑 유공자들이 국민훈장 동백장 등의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수상자별 주요 공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남수(吳南洙, 60세) 사장은, ‘기업을 통한 국가공헌 및 사회기여’라는 경영철학 하에 06년 221억원, 07년 352억원의 사회 공헌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 ‘사랑의 기내 동전 모금’ 등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사회와의 약속 실천에 앞장서 왔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최순영(崔順英, 82세) 대표는, 지난 23년 동안 20억원의 개인재산을 출연하여 소년소녀가장, 무료급식시설, 저소득생활자 급식 지원 등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국민포장은, 사랑의 열매에 이웃사랑성금 총 107억원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주도하며 자원봉사·장학사업·문화재 보호활동에 앞장서온 이백순(李佰淳, 56세)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과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아동에게 기초생활·문화생활 등을 지원해온 이영하(李榮夏, 54세) LG전자(주)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대통령 표창은, 소외계층을 위한 푸드뱅크·공부방·문화나눔과 임직원의 자원봉사에 앞장서온 CJ 나눔재단과 2000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총65억원을 기탁하고 매년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온 한국마사회와, 사회공헌 담당 책임 임원으로 이웃사랑과 재난재해 기금 130억원을 사 내에서 모금하고 농촌사업과 어린이 지원 사업에 앞장서온 박창호(朴昌鎬, 50세) 삼성코닝정밀유리(주) 상무, 독거노인 자매결연·특수봉사단 운영·장기기증 캠페인 등 사내 사랑나눔캠페인에 앞장서온 윤여태(尹汝泰, 53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이 수상한다.

또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와 공익캠페인을 위해 활동해오며 매월 100만원의 성금을 정기기탁한 개그맨 김용만(金龍萬, 41세), 교보생명보험(주), 오세영(吳世英, 52세) KBS PD, 한국P&G판매(유), 김학진(金學振, 60세)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 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매년 하루 업무를 전폐하고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구두닦이 행사로 1천2백여만원을 모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온 울산 개미봉사회(회원 130명)와, 폐지를 모아 전재산을 기부하고 사후 병원에 시신을 기증하기로 약속한 인천의 유연숙 할머니를 비롯한 62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행사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하며, 포상 수여식 후 혼성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자기 자신보다 이웃을 더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우리 사회를 한층 더 희망차게 만들고 있다”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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