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초절전 ‘인공지능형 제습기’ 출시
이번에 출시된 리홈의 가정용 제습기 LDH-150S는 인공지능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몸에 가장 이상적인 습도인 50~55%로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적당한 습도가 되면 자체적으로 작동을 중단해 절전도 된다.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는 컴프레셔를 없애고, 국내 최초로 드라이패드 방식을 채용한 친환경 제습기이다.
LDH-150S는 기존의 컴프레셔 방식의 제습기가 온도 및 습도에 상관없이 습기를 계속적으로 빨아들여 오히려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것에 반해, LDH-150S의 드라이패드 방식은 저온에서 고온까지 항상 일정한 제습량을 유지한다.
한편 이 제품은 전도안전장치가 있어 제품이 넘어지면 자동으로 정지하고, 음이온과 공기정화기능을 채택해 쾌적한 제습이 가능하다. 1~40도까지 다양한 온도에서 작동하며, 1일 최대 8L의 제습이 가능하다. 가격은 24만 8천원.
리홈 마케팅 윤희준 팀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가족 건강 등을 고려해, 제습기 및 제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리홈 제습기는 컴프레셔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공지능센서 방식으로 전력을 적게 소모하는 절전형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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