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지하철 이용홍보 캠페인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지하철공사(사장 배상민)에서는 고유가 극복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대구시내 주요 네거리 3곳(범어, 반월당, 두류)에서 대중교통 이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대구지하철 제7대 노조 집행부 선거에서 노조위원장(최종윤) 및 간부가 새롭게 선출됨에 따라 고유가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야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에 지하철공사 사장,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현수막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노사 합동으로 가두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또한, 주요네거리 관할구별 자원봉사센터(수성구, 중구, 달서구자원봉사센터)의 시민자원봉사자도 45명이 동참한다.

대구지하철공사에서는 이번 대중교통이용 홍보 캠페인 실시 후에도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기 운동”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고유가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subway.co.kr

연락처

대구시 지하철공사 운수팀 이재현 053-640-22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