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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08-06-27 18: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6월 27일자로 삼환기업㈜(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토목공사 위주의 안정적인 사업구조,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우수한 재무안정성 및 유동성, 관급공사시장의 사업환경 악화, 민간개발사업 확대로 사업위험 증가 등을 반영한 것이다.

1946년 삼환기업공사로 설립되어 국내 공공토목공사, 플랜트공사 및 해외 토목공사를 주로 시공하고 있는 2007년 시공능력평가순위 20위의 중견건설사이다. 2003년 이후 공공발주시장의 시장환경 악화로 민간건축부문의 수주하면서 민간건축부문의 사업비중이 증가추세이며 건설업 이외에 해외개발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주요 계열사로는 ㈜삼환까뮤와 삼화종합기계㈜가 있으나 계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은 수준이다.

공공토목, 민간주택, 해외자원개발 등 다양한 사업부문 보유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업력과 토목부문의 풍부한 시공경험으로 바탕으로 공공공사에서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토목공사 비중이 연평균 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매출액을 상회하는 공사물량확보로 2007년말 1조 3,875억원의 공사잔량을 보유하여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공공부문의 최저가낙찰제 확대, 공공발주물량 정체에 따른 업체간 경쟁심화 등으로 사업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민간건축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주택경기 변동에 대한 노출도는 증가추세이나 이월공사잔량 중 50%를 상회하는 토목공사물량, 주택경기의 영향이 적은 일반건축 및 공공건축부문의 높은 비중 등을 감안할 때 경기변동에 대한 대응력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신규 진출한 SOC민자사업 및 민간주택사업에서 양호한 채산성 확보, 매출확대에 따른 고정성 경비절감, 해외자원개발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이익회수 등으로 개선추세를 보이던 수익성이 2006년 이후 고수익 토목공사의 감소, 진행공사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전입 발생, 예멘마리브 광구의 이익회수 완료 등으로 하락 반전하였다. 토목과 민간주택을 중심으로 한 진행공사의 원가율을 감안할 때 향후 양호한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비우호적인 주택환경하에서 민간주택부문 확대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 가능성은 일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3월말 기준 총차입금은 1,379억원으로 차입금의 절대규모가 크지 않고 대부분 장기차입금으로 상환기간이 적절히 분산되어 있어 상환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한편 2008년 5월말 지급보증채무 규모는 5,817억원이며 동사의 자기자본 및 매출액 대비 각각 1.14배, 0.64배로 동사의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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