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34%, 피하고 싶은 면접 1위, ‘영어 면접’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구직자 1,372명을 대상으로 “가장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은 무엇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영어 면접’이 34%로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36.8%로 여성(29.7%)보다 더 많았다.
다음으로 ‘압박 면접’(16%), ‘다대다 면접’(12%), ‘집단 토론 면접’(10.9%), ‘프레젠테이션 면접’(8.7%), ‘일대다 면접’(3.6%), ‘1:1 면접’(3.4%) 등의 순이었다.
평소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발휘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50%’(26.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70%’(14.9%), ‘30%’(13.3%), ‘60%’(11.3%), ‘40%’(9.9%), ‘80%’(8.7%) 등의 순이었으며, 100% 다 발휘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쳤다.
면접을 보고 난 후 후회한 경험은 85.6%가 있었으며, ‘자신감 없게 대답했을 때’(29.2%) 가장 후회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질문에 답을 못했을 때’(21.8%), ‘엉뚱한 대답을 했을 때’(14.9%), ‘너무 솔직하게 답변했을 때’(13.9%), ‘틀린 답을 말했을 때’(4.9%), ‘지나치게 오버했을 때’(4.3%) 등을 꼽았다.
한편, 면접 성공을 위한 준비 방법은(복수응답) ‘혼자서 연습한다’가 42.8%를 차지했다. 이어 ‘취업사이트 및 커뮤니티 정보를 활용한다’(42.1%), ‘잦은 지원으로 실전 경험을 쌓는다’(26.1%), ‘아무 준비도 하지 않는다’(13.4%), ‘선, 후배의 도움을 받는다’(11.8%), ‘스터디에 참여한다’(8.1%) 등의 의견이 있었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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