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1주년 기념식 개최

뉴스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08-06-30 10:36
서울--(뉴스와이어)--195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교육·컨설팅 기관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배성기)가 7월 1일로 창립 51주년을 맞았다.

한국생산성본부는 30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본부 및 각 지부 임직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배 회장은 이 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2008년은 KPC 2010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굳건한 교두보를 구축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전 임직원이 비전 달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발굴, 우수인재·교육장 등 인프라 확보, 지속적인 경영혁신, 본부 브랜드 이미지 제고, 화합과 상생의 조직문화 구현 등의 실천적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08년 상반기 사업, 고객만족, 신규 성장동력사업, 사내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1개 부서, 4개 팀, 18명의 직원들이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기념식 후 가진 만찬에서는 전 임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동료애와 함께 진한 우정을 나누고, 폭발적인 끼와 재능을 발산한 직원들의 장기자랑 속에 KPC인들은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연락처

한국생산성본부 홍보팀 양승림 대리 02-724-108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