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곳이 서울 양재천. 1990년대 초까지 악취가 진동했던 곳이 1995년 이후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복원되면서 사라졌던 동, 식물들이 돌아오고, 주변에 다양한 생태공원과, 체육시설은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돼 주변 집값이 뜀박질 했다.
청계천도 빼놓을 수 없다.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성동구, 동대문구의 집값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서울을 대표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 곳곳의 하천들도 속속 생태공원으로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 복개하천 9곳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는가 하면, 경기도도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4천700억 원을 투입, 오산천과 경안천 하류 등 지방하천 15곳(100km)을 대상으로 자연 형 생태하천 복원에 나선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의 선호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면서 “생태하천은 조망권은 물론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여가공간으로 각광받기 때문에 그에 대한 웃돈도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생태하천 주변 분양 예정 아파트
이수건설은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4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이수브라운스톤’을 8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56~140㎡ 총 451가구 중 2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1호선 회기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다. 중랑천 조망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에서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왕십리뉴타운3구역을 헐고 총2천101가구 중79~231㎡ 829가구를 10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가깝고 분당선이 2010년 개통예정이다. 청계천이 가까이 있고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및 왕십리 민자역사개발 등 호재가 있다. 청계천이 인근에 있어 그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삼성물산은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을 11월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85~112㎡ 2천444가구 중 426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입주는 2009년 7월이다. 2008년 12월에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반포주공앞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5만6천100㎡의 체육공원이 주변에 들어서며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인 반포천 역시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이 올 하반기 쯤 분양될 예정이다. 1천136가구 중 79~191㎡ 50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대한주택공사는 광명시 소하지구 C1,C2블록에서 6월에 분양한다. C1블록은 124~166㎡ 609가구, C2블록은 125~166㎡ 701가구로 구성된다. 소하지구는 서울 서남부와 접해 있어 서울 중심지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지하철 1호선 시흥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이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지구 서쪽에 구름산이 있고, 동쪽에는 안양천이 흐른다.
◇생태하천 주변 미분양 아파트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동 종암5구역에서 ‘래미안 종암3차’를 분양 중이다. 82∼143㎡ 1천25가구 중 33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은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가까워 개발 후광이 기대된다. 자연생태하천을 목표로 정릉천 복원사업이 2010년 완료될 예정이고, 경전철 동북선 유치가 확정된 상태다. 특히 이번 분양으로 이 일대에는 3천300여가구의 ‘래미안 타운’이 들어서게 됐다.
대림산업은 중구 황학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타워’를 지난 해 8월에 분양해 현재 저층부를 중심으로 잔여분이 남아 있다. 110~193㎡ 263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141~193㎡가 타입별로 1~5가구씩 총 21가구 남아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왕십리뉴타운, 동대문 운동장 개발 등 지역 개발 호재도 있다.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중랑구 묵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묵동 자이’ 132~300㎡ 총 411가구 중 일부 물량을 분양 중이다. 서울 지하철 6ㆍ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가깝다. 인근에 중화뉴타운, 상봉 재개발촉진지구 등 주변 지역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봉화산과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이다.
임광토건은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 일대에 ‘용인 지석역 임광 그대가’를 분양 중이다. 116~192㎡ 총 55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용인경전철 지석역이 단지와 걸어서 1분 거리로 초역세권 아파트다. 또 인근에 수원, 마성나들목이 가깝다. 16만5천여㎡의 생태공원으로 이루어진 구갈레스피아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오산천 생태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광주송정 우림필유'를 분양중이다. 109, 149㎡ 총 368가구다. 인근에 2009년까지 광주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부고속도로와 3번, 43번, 45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다. 뒤로는 칠사산과 단지 앞으로 경안천을 끼고 있으며, 청석공원도 조망 가능하다.
세양건설산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435-9에서 ‘세양청마루’ 주상복합아파트 주택형76~109㎡ 총 271가구와, 오피스텔면적 105㎡ 총 36실을 분양 중이다. 향후 안양시 만안재정비촉진지구와 덕천마을 재개발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안양의 중심상권인 안양 1번가에 인접하여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체육 및 공원 시설인 안양천과 가깝다.
웹사이트: http://www.yesapt.com
연락처
내집마련정보사 정보분석실 김상미 02-543-0114, FAX 02-543-2279.Mobile 010-7255-2144,E-mail 이메일 보내기 / 김영진 02-54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