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유수지 조성사업은 유수지에 유입되는 오염된 빗물 또는 합류식 하수관거의 월류수의 수질개선을 위해 1차적으로 침사지 또는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유수지내 인공수로를 조성하고 주변에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수질정화와 함께 생태기능을 복원함으로써 도시지역의 친수 및 휴식공간을 확대·제공하고 유수지 저수용량 확대를 위한 준설을 통해 유수지 본연의 치수 및 방재 기능도 함께 보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유수지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말까지 조성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주요 내용은 총 면적 47,200㎡의 유수지에 15,100㎡의 생태습지를 조성, 강우시 빗물에 의해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 처리를 위한 침사지, 유수분리조 등을 설치하고 습지내에 갈대, 노랑꽃창포 등 습지식물을 식재하고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조류관찰대, 산책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향후 환경부에서는 전국 450여개 유수지를 대상으로 생태유수지 조성사업 적지를 발굴하고 이들 지역을 도심속 생태공간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생태유수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유수지 이외에 도시내 공원, 대규모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한 비점오염 저감사업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일본, 프랑스 등의 선진 각국에서도 도시내 방치된 유수지를 활용하여 비점오염을 줄이고 생태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추세에 있다.
일본은 유수지 하부에 지하저류조를 설치하는 등 강우시 초기우수를 저류하거나 처리하는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푸른해변공원, 소셋공원 등 유수지를 활용하여 도시민에게 생태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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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수생태보전과 이규만 과장 02-2110-6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