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안전보건 지식정보 향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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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008-07-01 14:50
인천--(뉴스와이어)--지구촌 안전보건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심포지움』이 오는 7. 2(수)까지 코엑스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전 세계 안전보건 전문기관 및 단체 등 51개 기관이 참여하여 48개 분야의 심포지움을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18회 세계대회는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각 심포지움의 주관기관의 특성을 살려, 주제발표에서 좌장선정, 운영에 이르기까지 자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심포지움은 ‘나노기술의 안전성 확보방안’, ‘현대사회의 발전에 따른 새로운 문제들과 그 해법’ 등을 다루게 될 △나노기술, 신기술 안전보건 분야,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산업안전보건 전략’, ‘인구통계학적 변화에 적응하는 작업’, ‘이주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 등 △취약계층 및 소규모사업장 안전보건 분야, ‘석면 - 전 세계적 재해’, ‘석면관련 질병퇴치를 위한 ILO와 WHO의 대책’ 등을 논의하는 △석면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등이다.

이외에도 △대륙별 산업안전보건제도, 정책 및 모범사례, △산업안전보건연구 증진 및 발전, △인간공학 및 근골격계 재해예방,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공정안전, △화학물질 안전 및 콘트롤 밴딩, △건강관리, 보건정책 등 근로자 보건일반, △사업장 안전관리방안 우수사례 및 교육훈련, △건설업 안전보건, △조선업, 농업안전, △안전보건의 사회적 책임 및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보건 주제발표가 전개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모두 291명이 주제발표자로 발표와 토론을 전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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