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말하기 영어강좌 “컴퓨터가 발음 강세 억양까지 다 교정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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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4:30

서울--(뉴스와이어)--토익보다 회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 나온 영어회화 강좌들은 영어 말문 터트리기를 염원하는 학습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윈글리쉬닷컴(http://www.winglish.com 대표 이명신)의 ‘말하는 영어’ 시리즈는 오석태 강사의 철저한 말하기 중심 기획강좌. 한국인이 특히 약한 speaking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말하기에 필수적인 표현들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외국인이 직접 등장해서 구성하는 드라마, SEPT ESPT 등 말하기능력 시험을 활용한 speaking skill 연습, 전문가의 1:1 회화능력 특별지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온라인에서 구현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첨단 음성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발음교정 프로그램.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면, 프로그램이 직접 스펠링 단위로 발음, 억양, 강세, 속도 등을 분석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준다. 발음교정 프로그램은 정확성과 세밀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실제로 외국인 강사 앞에서 교정을 받는 것 보다도 훨씬 상세하게 발음의 단점을 파악하고 고쳐나갈 수 있다.

최근 시사 프로그램에서 국내 외국인 강사들의 상당수가 자질미달이라는 것을 고발하여 파문을 일으켰는데, 이 발음교정 프로그램은 가장 표준적인 영어를 구사하는 검증된 원어민을 모델로 제시하여 정확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gl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