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운동연합은 오늘(2일) 대산읍의 기름유출 피해 주민들에게 2,280여 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것으로 총 5차례에 걸쳐 기름유출 사고 직후부터 온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통해 모금된 성금 중 약 1억 7천 만 원 가량을 태안군 지역의 피해주민에게 지원하였다.

5차 구호 지역으로 선정 된 가로림만은 행정구역이 서산이어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적었다. 그러나 기름유출 사고 이후 아직까지 수산물 채취가 금지되고 있으며, 석유 화학 공단 확장 등 최근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가로림만의 한 마을 200가구에 대하여 농협 상품권 1만 원 권 각 10매와 농번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화 등 방제용품을 포함하여 약 2천 2백 8십 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 되었다.

서해는 아직도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기업들의 손길이 절실하다. 그러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200여일이 지나면서 서해지역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적어지고 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시재, 김신환)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하고자한다.

환경운동연합 개요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하는 환경단체

웹사이트: http://www.kfem.or.kr

연락처

환경운동연합 02-735-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