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2006년부터 운영중인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새로이 아주대학교(에너지학과)와 중앙대학교(산업경제학과)를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7.4일 환경부 1층 회의실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환경관리공단 관계자(특성화대학원 위탁 관리), 양 대학 대표교수, 전공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지정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은 날로 중요성이 커져가는 기후변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의 기후변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간 계명대학교(온실가스 감축정책 분야), 고려대학교(영향평가 및 적응대책 분야), 서울대학교(온실가스 배출통계 분야) 등 3개 대학이 지정되었으며, 올해 추가로 공모를 통해 아주대학교(기후산업 경영전략 분야)와 중앙대학교(탄소시장 및 국제협상 분야)를 지정하게 된 것이다.

특성화대학원의 지원기간은 5년이나 평가후 연장이 가능하며, 지정되는 대학원은 기후변화 교과과정 개설, 관련 논문 작성 및 연구, 외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되고, 환경부는 연간 1억원 규모의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과 더불어 필요한 행정적 후원을 한다.

그간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운영 성과를 보면 기후환경학과 신설,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모델링 등 관련 과목 개설, 기후변화 국제 세미나·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기후변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를 통한 논문 발표, 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기후변화 연구 기반을 조성하였다.

환경부는 앞으로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을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내 산업체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산·학·자치단체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09년에는 현재 특성화 대학원을 보유하지 못한 중부, 호남, 강원권역을 중심으로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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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 이민호 과장 / 박광호 사무관 02-2110-7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