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미독서논술연구소, ‘시스템이 답이다’

서울--(뉴스와이어)--회사에서는 업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체계화 한다. 업무의 진행 순서, 담당자, 보고체계, 실행 순서 등 규격화된 업무 스타일을 만들어 놓고 누구라도 알 수 있고 할 수 있도록 한다.

독서논술 교육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1대1식 과외 수업이 아니라 많은 학생들을 한꺼번에 가르칠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개개인에게 선생님의 역량이 세세하기 미치기는 힘든 상황이다.

더군다나 개인의 능력으로 지도를 하려면 교재 개발이나 관리 부분에서도 미흡할 수밖에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감당해내기가 어렵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전문적으로 독서논술 교육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없을 경우 학교에서는 별도의 독서논술 교육을 체계적으로 하기가 힘들고 의지를 갖고 실행하는 선생님이 있다하더라도 학년이 바뀌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지 못하게 되면 연계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영어교육은 오랜 기간 이어져 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체계도 갖춰져 있고, 수준에 맞게끔 레벨을 나눠 지도하기도 한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에 대한 전문 프로그램들도 많고, 더욱더 세분화, 시스템화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독서논술 교육은 이제까지 그러질 못해왔다. 아니 사실 그럴 필요까지도 느끼질 못해왔다.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데 별도로 독서논술 교육을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고, 책을 읽으면 당연히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어만큼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대입 수능에 논술이란 것이 도입되고, 교육정책이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변화되면서 이러한 문제가 표면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문제의 출제 의도를 이해를 하지 못해 글로 나타내지를 못하거나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속속 나타나게 되었다.

우리의 생각이나 기대처럼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만으로 또는 학원에서 배우는 수업만으로 이해력이라는 것이 수월하게 생겨난다면 참 좋겠지만 그건 희망일 뿐이다. 자녀를 영재로 키운 몇몇 학부모나 일류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한 결 같이 하는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학교생활 중에도 책 읽는 것을 꾸준히 지속해온 결과였다는 얘기는 이젠 더 이상 신기한 일만도 아니다. 여기에 덧붙여 하는 말은 책 읽기, 글쓰기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본인들은 정작 그렇게 하질 못했지만 그렇게 했더라면 자기들이 투자한 것보다 훨씬 적은 시간에 그런 능력이 생겼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교육 시스템이 만들고자 하는 것은 임기웅변이 아니다. 기초적으로 필요한 능력 즉,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며,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 어떤 글을 대할 때에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이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번개 불에 콩 볶듯 후다닥 해치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이런 능력들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고민하고 걱정하는 학부모나 학생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접하며 꾸준한 독서를 그것도 체계적으로 갖춰진 시스템에 의해 훈련이 필요하다.

책을 예쁘게 만들고, 동영상을 화려하게 만들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교재도 필요하겠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몸에 베일 수 있는 트레이닝 시스템이 필요하다. 왜? 그것을 학부모가 다 해줄 수 없고, 개인적인 능력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학부모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이 결정된다.’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고 실제로 그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릴 때는 책도 많이 구입해서 읽어주기도 하고, 같이 책을 하며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특히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는 그런 생각이 스르르 사라져버리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받아쓰기 시험이나 성적에 더 연연하게 되면서 책과 거리가 멀어지고, 그런 순간에도 아이들은 성장하며 드디어 고학년까지 진학했을 때에는 학부모가 더 이상 손댈 수가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학부모는 언제까지나 아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이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식하고 아이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향을 시스템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루미스쿨 개요
(주)이루미스쿨은 국내에서 최초로 독서교육관련 벤처기업으로서 독서능력의 개발을 통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독서문화를 건전하게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신속, 정확히 습득하도록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정보처리능력과 시대적 요구인 논술력의 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주)이루미스쿨은 국민 개개인의 독서능력 향상이라는 목표 하에 장르별 독서능력 및 집중력 향상 소프트웨어 개발, 교재 개발, 교구 개발, 교육시스템 개발, 온라인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독서능력개발 중심의 회사입니다. 국내최초로 on/off 라인이 가능한 독서능력개발 관련 교육&관리용 프로그램(홈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획 및 개발 완료 했으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독서능력개발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교육 시스템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교육 설비 시스템 및 교육 Know-How에 대한 서비스를 가장 일선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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