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엠나무, 목조주택 짓기 DIY교실 개강
사람이 살 곳은 콘크리트건물이 아니라 친환경적인 목조 건물
콘크리트 건물에는 냉복사(冷輻射)작용이 있다. 추운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 벽면 등의 표면온도가 떨어지며 실내에 있는 사람의 체온이 차가운 벽면으로부터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콘크리트건물에 들어가면 차갑고 온도 저하에 따른 음산한 기분이 느끼자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목조건물에는 조습작용에 의해서 주위의 습도가 높으면 습도를 빨아드리고 건조하면 자신이 함유한 수분을 밖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목조는 따스함과 함께 피부에 느낌도 뽀송뽀송하며 무척 쾌적함을 느낀다.
또한, 목재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주목에서는 항암제 택솔을 얻고, 편백에서는 탈모나 백선, 소나무에서는 거담, 이뇨, 진통, 소염제를 추출하는 등 목재에 의한 피톤치드의 흡입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건강에 대하여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아엠나무”(http://cafe.naver.com/iamnamu)는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친환경주택, 전원주택, 목조주택, 한옥, 별장 등의 주거공간을 건강주택으로 개발하여 힘들고 지칠 때 새로운 삶의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는 문화예술치료공간으로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킹 서비스를 적용한 최첨단 주택의 기본이 되는 “친환경목조주택 짓기 DIY교실“에서 차별화된 교육이 이뤄진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이론보다는 현장 교육위주로 진행되며 이론 40%, 모형제작 20%, 현장견학 10%, 현장 DIY교실 30%,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저녁 시간부터 문화저널 21 “문화학교나무” 또는 서울사무소 교육장에서 분야별 전문 교수진에 의거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총 15주 62시간이다.
그리고 교육의 1차적인 초점은 목조주택 시공실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실제 시공을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목수로서의 기본기를 익히는 과정도 될 것이며, 현장 시공실무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교육 내용이 될 것이다.
아울러 스스로 집짓기를 원하는 사람과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목조주택의 시공과정을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교육은 고급화된 실용화 프로그램으로서 수강료는 교재비포함 총 180만원이며, 수강신청은 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아엠나무”(☎02-2635-0100)에 입학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에스앤피2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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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 문화사업본부 "아엠나무" 이진우 주택시공팀장 02-263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