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 페이퍼이야기와 보드게임 유통계약 체결
보드게임은 사람들이 직접 테이블에 모여 주사위,카드,말 등 기구를 사용하여 즐기는 오프라인 게임들로, 국내에는 2002년부터 보드게임카페를 통해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 <할리갈리>, <루미큐브>, <젠가> 등 흥행타이틀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발표자료에 따르면2005년 국내 보드게임카페의 수는 약 1,073점, 소비자시장규모는 약 2,318억으로 추정되어, 2002년 대비 보드게임카페 수 및 소비자시장규모는 공히 약 35배 이상 증가한 성장 사업이다.
페이퍼이야기는 2002년 국내 최초로 보드게임카페를 설립한 보드게임시장의 선두업체로서, 현재 <할리갈리>,<로보77>,<보난자>,<카르카손>,<치킨차차> 등 약 35종의 흥행주도 타이틀을 출시한 바 있으며, 독일의 Amigo, AbacusSpiele, WinningMoves, Queen Games, Zoch, Hans IM Gluck, Kosmos 등 세계적인 보드게임 퍼블리셔의 한국 독점 유통권을 확보한 회사로서 안정된 타이틀 라인업을 바탕으로 연간 수 십 여 타이틀을 한글화하여 출시할 계획이다. 스타맥스는 본 계약을 통해, 페이퍼이야기가 판권을 보유한 모든 타이틀을 기존 홈비디오 판매망을 통해 대여용 및 셀스루용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스타맥스는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유니버셜픽쳐스코리아의 홈비디오,DVD 유통대행 및 자체보유 타이틀을 통해 VHS, DVD 사업분야에서 2년 연속 흑자를 실현한 바 있으며, 페이퍼이야기와의 보드게임 유통계약을 통해 기존 판매망을 활용하여 신규사업을 전개하게 됨에 따라 효율적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tarmax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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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마케팅팀 양수진 600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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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1일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