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운전자와 소통하는 가속기 페달 최초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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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
2008-07-07 10:21
서울--(뉴스와이어)--현재 니싼 푸가에 기본장착 되어 있는 가속기 페달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의 샤시/세이프티 사업부가 최초로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있는 독보적인 안전 엔지니어링 기술을 대표하고 있다. AFFP (Accelerator Force Feedback Pedal : 포스 피드백 가속기 페달)는 진동을 주고 가속기 페달에 대응압력을 가함으로써 위험한 상황에 대해 경고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운전자는 페달에서 발을 떼고 브레이크 밟을 준비를 한다. 이 기술은 콘티넨탈의 ContiGuard 안전시스템으로 확대 되었고, 특히 후방충돌에 따른 도로교통 상해 횟수를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지능형 가속기 페달은 운전자가 더욱 일정한 속도로 운전하여 연료소비 및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더욱 경제적인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운전자 직접 보조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운전자에게 경고하여 그 정보를 충분히 알아채게 하는가 이다. “시각 또는 청각 신호의 근본 문제는, 예를 들어, 전화를 하고 있거나 승객과 잡담을 하고 있거나 할 때,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져 경고를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고, 샤시전자사업부의 부서장인 베른트 게프하르트씨는 말한다. AFFP는 센서 자극을 통하여 운전자에게 직접적으로 경고를 한다. 즉, 위험경고는 운전자 발에 직접 감지되어, 가장 빠르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그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콘티넨탈은 또한 다음의 경우에도 유사한 센서경고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추월선에서 어떤 자동차가 뒤에서부터 다가오고 있다면, 추월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지 못 하도록 차선변경보조장치로 핸들에 진동을 주어 경고를 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ACC)이 자동차가 앞차와 너무 가까이 붙게 되는 것을 감지하면 AFFP는 진동을 하게 된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시스템이 가속페달에 대응압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그러나, 운전자는 여전히 그 사건에 책임이 있어서 특수 교통상황이 요구되면 가속할 수도 있다. AFFP를 미래 자동차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액티브 가속기 페달은 다양한 위험한 상황에서 자동차 안전에 상당한 공헌을 할 수 있다. 시야가 제한되어 있는 곳에서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하고, 이것이 자동차 대 자동차 교신으로 전자적으로 보고되면, AFFP는 반응하게 된다. - 그리고 운전자가 졸음을 쫓으려고 투쟁하고 있다는 것을 차량의 센서가 등록해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전개된다.

“고전적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인 가속기 페달의 센서 경고는 분명히 도로 안전성 획득 수단입니다”라고 게프하르트씨는 강조하고 있다.

신속 반응 가속기 페달 ; 전기모터 반응에 0.1초 소요

AFFP(포스 피드백 가속기 페달)의 중앙기계식 특성은 전기모터로, 어떤 추가 작동 부품 없이, 가속기 페달에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페달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반응시간을 매우 짧게 한다. 즉, 모터는 0.1초 내 반응하여 페달위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운전은 일방향 디자인이다; 즉 모터는 한 방향으로만 회전한다.

AFFP(포스 피드백 가속기 페달)은 어떤 차에도 설치 가능하다. 즉, 현수식 (suspended) 과 바닥 장착식 (floor-mounted) 페달 양쪽 모두에 적합하다. 이것은 AFFP가 작은 밴이나 상용차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차량과 과로한 운전자 사이에 부적당한 거리가 밴과 트럭 사고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원활한 교통흐름 - 연료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교통혼잡이 심한 경우라도, AFFP는 운전자가 최적의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이상적이고 일정한 속도로 운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본 시스템은 레이더나 카메라 센서에서 오는 정보를 이용하여 교통흐름을 유지시키는 최적의 속도를 알려주고, 운전자가 더 가속하고자 하면, 최적의 속도 범위를 초과하고 있음을 부드러운 페달 대응압력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한다. 그 결과 자동차는 일정한 엔진속도를 유지하고, 빈번한 제동/가속을 방지한다. 불규칙한 가다/서다 교통 패턴과는 대조적으로 이것은 운전자의 정신을 산만하게 하지 않음으로 사고의 위험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연료소비 및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현저히 감소시킨다.

거의 모든 사고의 2번의 한번은 후방 충돌

2006년 승용차 후방 충돌에 대한 통계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준다.
· 미국 : 20% (출처 : NHTSA, 미연방 고속도로 안전관리국)
· 유럽 (주로 독일) : 44% (출처 : 연방 고속도로 연구소)
· 일본 : 57% (출처 : 교통사고연구 및 자료분석 협회)

이러한 사고는 인재에 기인하며, 85%의 경우, 인간실수는 사고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인은

· 부적절한 속도
· 불충분한 차간 거리
· 불안한 주의력 이다.
·
AFFP는 세계적 목표인 사고횟수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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