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한국주택금융공사 ‘관리회계시스템’ 구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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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2008-07-07 11:3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SAS 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늘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체제 기반 조성을 위한 ‘관리회계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갖고 ‘SAS ABM (Activity Based Management: 활동기준원가관리, 이하 SAS ABM)’ 솔루션을 적용하여 올해 9월말까지 본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회계시스템은 활동별로 원가를 산정하고, 이를 제품이나, 서비스 등의 원가대상에 활동을 배부하여 각 성과 단위별 평가에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경영 계획 및 균형성과표(BSC), 성과 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이다.

따라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관리회계시스템 도입으로 주택금융신용보증 업무, 주택담보대출 및 학자금 보증 사업부에 대한 부서별 명확한 원가 산출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효율적인 공사 예산 운영이 가능해 짐으로써 향후 공공 기관의 성과 개선 혁신사례로도 주목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 구축을 담당한 SAS코리아의 윤희창 부장은 “고객사로부터 통합예산에 대한 부서별 경비 분담의 합리성을 확보하고,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체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이에 SAS코리아는 ‘SAS? ABM’ 솔루션을 적용하여 각 사업부의 조직 및 상품별 원가와 수익성을 산출하고, 원가 유발 원인정보와 성과평가를 연계하여 조직의 행동을 변경해주는 관리회계시스템 구축을 제안하는 접근법을 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박경석 과장은 “우리 공사가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주택금융의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리증진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만큼 보다 전략적인 경영관리의 필요성을 느껴왔다”며 “SAS의 관리회계시스템으로 책임경영체제 기반을 조성, 공기관으로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AS ABM’ 솔루션은 2002년 SAS가 ABM분야의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OROS를 인수하여, ‘SAS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완벽히 통합시켜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4,500여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SK텔레콤, LG전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50여 개의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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