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보건복지가족부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려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의 욕구에 발맞추어 각지의 여름방학 청소년 캠프도 매우 다양한 형태로 개설되고 있으나,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캠프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는 청소년의 여가시간 증대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요구에 부응하여 국가차원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의 발달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서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장소의 위생과 안전, 참여활동의 기록관리 등에 일정한 기준을 적용하고, 해당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국가가 공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재 493개의 청소년수련활동이 인증을 받았으며, 보건복지가족부는 2011년까지 1,000개 이상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인증하고 참가 청소년을 연인원 80만명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진흥센터가 2007년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81.4%로 나타났다.

인증수련활동 참여 전과 후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특히 갈등관리(사전 38.66/사후 41.31), 성취동기(사전 38.54/사후 39.97), 스트레스(사전 14.41/사후 16.33), 자존감(사전 14.90/사후 15.91) 영역에서 큰 변화를 보였다.

청소년들이 입시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 자신의 내적 변화와 발전의 계기로 삼는 데 인증수련활동을 매우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기록은 진학과 취업에는 물론 성인 이후에도 인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명의의「인증수련활동기록확인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정보시스템 (http://www.yap.go.kr)에서 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인증수련활동은 청소년들이 활동일자별, 지역별, 내용별, 테마별(자연체험, 가족캠프, 직업탐색 및 자기계발, 전통놀이 및 환경보존 활동 등)로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여름방학 캠프 선택 시 자녀의 요구와 흥미,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되 이와 함께 위생과 영양, 활동장의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증수련활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인증정보부(02-6430-0923, 0931)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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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역량개발과 02)2023-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