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무료 세무상담실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7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료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세무 상담은 가락시장 내 유통인의 영업활동에서 발생되는 세무업무와 함께 상속, 증여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세금문제까지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잘못 부과된 세금에 대한 구제 방법과 절차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유통전문 세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달은 7월 10일(목) 공사 1층 고객 상담실에서 이루어진다. 상담을 원하는 유통인은 사전 전화예약(재무팀, ℡ 3435-0358)을 신청하면 보다 실질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금번 세무상담실 운영이 유통인 고객 만족 제고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유통인들이 어려운 세무관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유통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http://www.garak.co.kr

연락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재무팀장 이원석 02-3435-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