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와 날리지큐브, KMS 공동개발과 공동마케팅 전격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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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코스닥 220180

2005-03-06 11:0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BPM 시장의 선두 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이사 김규동, www.handysoft.co.kr)와 국내 KMS 업계 1위 업체 날리지큐브(대표이사 김학훈, www.kcube.co.kr )는 지식경영시스템(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 사업 분야에서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전격적으로 사업 협정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그 동안 KMS 사업 분야에서 시장 우위를 지키던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끼리의 제휴라는 측면에서 향후 KMS 시장뿐만 아니라, 기업지식포탈(EKP: Enterprise Knowledge Portal) 시장 구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협정을 통하여 양사는 기술적인 제휴뿐만 아니라, 그 동안 각 사가 KMS 사업을 펼치며 쌓아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핸디소프트의 ‘HANDY KMS’ 와 날리지큐브의 ‘K*cube KMS’를 통합한 새로운 브랜드인 ‘K*cube KMS with HANDYSOFT’라는 이름으로 공동개발과 영업, 사이트 구축, 유지보수 등을 공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핸디소프트는 올 해 들어 BPM(업무 프로세스 관리: Business Process Management) 사업분야와 EKP 사업분야의 두 분야로 조직을 정비하며, 기존 EKP 분야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가 솔루션을 확충하는 외에 BPM을 기반으로 한 EKP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해 왔다. 한편 날리지큐브는 KMS 분야에서 포스코, LG유통, 대한생명,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준거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KMS 선두그룹을 지키고 있다.

앞으로 양사는 우선, 영업 측면에서는 ‘지방자치단체 KMS 사업’을 시작으로 하는 정부공공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걸쳐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정식 협정 이전에도 이미 5~6건의 합동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양사의 발전적 협력 형태가 기업솔루션 시장구도에 꽤 영향을 끼치는 느낌이라고 핸디소프트는 언급하였다. 또한 후속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가능하게 해 주는 KMS 시스템과 이를 업무 프로세스에 반영 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BPM 시스템을 연계하는 차세대 ‘지식기반의 BPM’ 개발을 위하여도 양사의 사업관계를 발전 시켜 나갈 예정이다.

핸디소프트 개요
15년간 협업 솔루션(Collaborative Commerce) 분야에 집중하여 축적된 기술개발력을 가진 국내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입니다. 확고부동한 그룹웨어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 BPM분야에서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Top 5의 BP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내외 1,000여 개 이상의 고객 기반, 선진화된 개발 조직 및 품질 우선 경영(ISO 9001인증, CMM Level 3 인증 획득), 비교 우위의 기술 구조 등은 핸디소프트만의 경쟁력 우위 요소이자 강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dysof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