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탄소 가스 배출 감소 위한 전사 환경 캠페인 개시

2008-07-09 15:04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일회용컵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를 통해 탄소 가스 배출 줄이기 활동에 동참한다. 그 첫 활동으로 7월 10일 오전 8시에 소공동 본사 임직원 80여명이 청계천과 을지로 지역 청소 봉사 활동을 펼치며, 전국 매장에서도 지역별로 동참해 일회용컵 수거 활동을 지속 실시한다. 수거된 일회용컵은 전량 재활용 업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STOP CO2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전국 250여 매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탄소 가스 배출 줄이기 운동을 매월 전개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과 함께 5월 한달간 Keep Korea Green 캠페인 활동으로 공공 장소에서 수거한 일회용컵 1,579여개를 의미하는 15,790,000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하며, 전액 36,000여 그루의 아카시아 나무 심기에 사용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종이컵 한 개를 만들기 위한 자원을 절약하면 약 19g의 탄소 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38g의 나무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부터 그린팀을 결성해 정기적으로 전국 250여 매장 주변 및 공공장소에서 일회용품을 수거해 오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해 고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2007 CSR 연례보고서를 통해 2010년까지 전세계 매장의 에너지 사용을 25% 절감하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50%를 재생 가능 인증 에너지원에서 구매하며, 머그잔 사용을 전세계 표준으로 도입하고, 향후 신규 매장 개점시 친환경 설계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친환경 경영 실천 내용을 공표한 바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또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컵과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300원씩 현금 할인을 제공해 오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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